target=_blank>http://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ho_drivers


이야기 하신 세장소는 전라방 드라이브 코스로 소개 되어 있네요.

결론부터 이야기 드리자면, 각기 먼 위치가 아닌터라 반나절 코스면 충분할듯 싶습니다.
출발시간을 잘모르겠지만, 점심 또는 저녁은 담양쪽에서 해결하심을 목표로 잡으시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실듯 싶구요- (전라도에 오셨으면 음식맛을 보셔야죠!! ^^)

아울러, 전라방에 친절한 도우미 회원분들 많이 있답니다- 들이대세요!! ^^

죽녹원도 꼭 가보세염...거기도 좋아염....
그리고 소쇄원 가시다 보면 가사문학관도 있거든여...거기서 잠시 쉬어가셔두 돼염....

한우물파기님, 화원IC에서 표 받으시고, 담양IC로 들어오십시오 (화원에서 담양까지 약2시간 30분정도??)
담양요금소에서 요금내시고 (아마 4천원정도일듯) 무조건 앞만 보고 가시면 됩니다 (쭉 직진)
담양요금소에서 쭉 직진하시면 메타세콰이어길이 나옵니다 (도로확장공사로 일부구간은 가로수 잘렸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 (시속 60KM 정도 일 때 가로수 시작하고 나서 약 15~20분 정도 후 쯤 되면) 달리시다보면
오른쪽으로 대나무테마공원가는길 이정표가 보입니다. (아주 작은 다리 건너, 우측으로 아주 작은 시골길로 들어섭니다)
주의점, 이정표가 잘 보이지 않구요, 길이 워낙 작은 길이라, 우회전하는지 눈에 잘 안 들어옵니다.
소쇄원은, 담양보다는 광주에서 더 가깝구요, 무등산 뒷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전라방에 자유게시판에 번개 한번 내려치시면, 전라방 벙개쟁이님들께서 기꺼이 알려드릴꺼라 믿습니다.
멋진 휴가되세요 ~

도대체 머리속에 안들어있는게 뭡니까( 서로에게 칭찬하는 센스~~~)

저번주에 다녀 왔는데 죽녹원은 좋더군요. 갈때는 모기가 많으니 꼭 긴바지 입고 가시던지 아니면 모기 쫓는 스프레이라도 뿌리고 가심이... 소쇄원은 가는 노력에 비해 그다지 좋지는 못하더군요. 아기자기 하긴 한데. 지금은 때가 아닌듯 가을철에 가면 좀 괜찮을까..
메타세콰이어 길 좋습니다. 찾기도 어렵지 않고,

죽제품 말고는 생각이...Blackgod님...너무 잔인해보입니다...^^

조언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