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무슨 말씀을 하시고자 하시는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공단을 욕하지 말아주셨으면..공단을 욕하심은 그 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욕은 다 먹져....직원들 불쌍하게 봐주셨으면...월급받고 하는 일이 그 일이져..정책을 펼치는것은 정부고..직원이야 밥값을 하고 월급 받는 죄인이져,,,

건강보험 통합 당시 지역 노조와 정부측의 주장으로 통합이 이루어졌고 직장의료보험에서는 3년간 통합반대를 외쳤고..그 당시 통합반대하는 직장 의료보험은 집단 이기주의로 몰리며 따가운 눈초리 속에 3년간 임금동결도 있었습니다.

현재 건강보험의 재정이 흑자로 돌아섰느니 어쩌니 하지만 실질적 흑자가 맞을까요...담배값에 보험료 부과 등등...땜빵에 의한 흑자..또는 두개의 조직이 통합으로 이루어져있지만....통합전 지역의료보험은 적자 직장의료보험은 흑자였습니다,,,그렇다면 현재는 지역도 흑자? ...  어디가 흑자고 어디가 적자든 결론은 통합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 좋지 못한 시선, 불친절, 등...모두 직원들 탓은 아닌데요...직원들 정말 욕 많이 먹어요.......ㅡ,.ㅜ

그렇다고 직원들이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꼬집에서 욕하고 변병하자면 이밤의 끝을 잡아도 부족할거 같아요 ^^

문제는 아직 국가 정서 및 경제 상황에 맞지 않게..무리해서 따라하기 식의 선진국 모방으로 겉 모습만 번지르하게 갖추려는 정부 차원의 문제라고 제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우째요 2002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을 외치며 가슴뭉클할때도 대한민국 국민이였기에 가능했던 일이고,
쥐꼬리 월급봉투 받았는데...공제금액이 엄청남에 분괴할때도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어쩔수 없는...^^

오늘 왜 이리 바쁘져....모라고 적었는지 모르겠는데 이글 적는데 벌써 2시간 걸렸네요..화면 올렸다 내렸다..주저리 주저리.. 스포티지 보시면서 힘내세요...위로의 글을 올리는건지 먼글을 올리는건지 쓰고도 모르겠네요...암튼 스포폐인 횐 열분 화팅...안운...건강...복많땅...^^ (참..월급쟁이요? 봉 맞습니다..자영업자 소득파악은 현재 40% 미만으로 알고 있는데..정확히는 자료를 찾아봐야겠지만요...월급쟁이가 대접 받는 희망찬 내일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