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다람쥐를 찍다
- [서]오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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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 담배 한대 필 요량으로 제 티지가 주차된 곳에 갔더니
다람쥐 한마리가 울타리를 타고 나무 위로 오르더군요.
몇차례 보기는 했지만....촬영해 보자 싶어 찍었답니다.
사진상태가 별로 좋진 않지만....^^
서울에서(제가 있는 곳이 청와대 옆에 있는 고등학교랍니다.)
이렇게 다람쥐를 볼 수 있어 그냥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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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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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계신곳도...하늘도...다람쥐도~~~
참~ 재털이는 잘 쓰고 계시죠?
^^
^^
네....동전통으로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답니다.
아들놈이 자꾸만 장남감 마냥 뚜껑을 열어 불빛을 즐기려 해서 좀 불편하지만....^^
아들놈이 자꾸만 장남감 마냥 뚜껑을 열어 불빛을 즐기려 해서 좀 불편하지만....^^
앗,,오래간만에 보는 다람쥐,,,,,
이등병때 막사뒤 개미와 더불어 저의 유일한 친구였는데,,,,,ㅋㅋㅋ
이등병때 막사뒤 개미와 더불어 저의 유일한 친구였는데,,,,,ㅋㅋㅋ
사진이 밝지 않아...(요즘 왜 이런 식으로 사진을 찍는지...쪕)
아쉬운데....나이스리님, 분명히 다람쥐였답니다. 제가 강원도가 고향이라 청설모랑 구분할 줄 알거든요...^^
하여간 기분 좋은 만남(?)이었답니다.
아쉬운데....나이스리님, 분명히 다람쥐였답니다. 제가 강원도가 고향이라 청설모랑 구분할 줄 알거든요...^^
하여간 기분 좋은 만남(?)이었답니다.
서울에 토종 너구리도 산다네요......북한산에서 경복궁까지..이동도 한다는데..
남산에 다람쥐 많습니다..^^아직은 살만 한가보네요..서울이~~
남산에 다람쥐 많습니다..^^아직은 살만 한가보네요..서울이~~
후후... ^^
저는 태릉선수촌에서 딱다구리도 봤습니다. 청설모는 물론이구요. 글구 사진은 다람쥐 확실합니다. 얼굴은 청설모가 훨씬 못생겼어요. 덩치는 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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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람쥐가 이렇게 나무 위로 올라 열매를 따먹는 모습은 처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