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다는건 믿을 수도 없고 호구 하나 낚아보려 했다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맑은 노랑이면 정상 으로 알고있는데 저도 잘은 모르지만 제 눈엔 정상으로 보입니다

타이어는 애초에 수명도 얼마 안남은거 같고 생산년도를 봐야하겠지만 5년 이상 지났다면 교체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타이어 교체하시면서 겸사겸사 브레이크액 수분검사 한번 요청해보세요

번호판등은 신고당하면 과태료 나오긴 할텐데 저것만 가지고 굳이 신고하는 할일없는 사람은 없을듯 하네요

브레이크는 색상으로 봐서는 잘 모르겟네요. 

번호판 등은 예방정비 생각 하시고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ㅎ

차에 돈 쓰기 싫은 상태쟌아요 . 그거에서  이걸 교환할지 안할지 결정하는 겁니다

일단 브레이크액은 그냥 써도 정말 아무문제 없으니 그냥 쓰시구요

타이어도 저는 저 상태에서도 한 2년은 더 씁니다 

조금 상처난거 저거 신경 쓸 필요없어요

연식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원칙대로라면 한 6년 지났다면 왠만하면 교환하자 이거지  햇빛에 쨍쨍 보관한거 아니면 8년된것도 그후 몇년 더 쓰다가 차 팔았지만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안전이 어쩌구 저쩌구   어디서 쓸데없는 소리 줏어듣고 하는소리구요

현실은 그러지않아요

혹시  생각지도못한  공돈이 수백만원 확 들어오면  내가 무척이나 아끼고 아끼는 차일 경우  수십만원 써서 교환하는겁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등 한개 나간걸로  신고하는 사람 없을겁니다 

양쪽 다 나가서 어느순간  님이 급브레이크 밟았는데 등이  안켜져서 그 사람이 열받는 상황이 벌어졌을때

그럴때 신고하죠

등은 어느 카센타를 가도 1만원미만이니 불안하면 괜히 신고당해서 과태료3~4만원 낼바에야  차라리 교환 하는게 낫죠

저는 집에 그런 전구류 남아도니 직접 하죠

음. 나 같은면 타이어는 교환하고 싶어요. 중고로 구해서라도. 웬지 좀 너무 안 좋아 보여서요.

오래된 차든  새차든 안전과 연관된건 합의? 타협? 없습니다

그러나 윗분들 이야기도 충분히 맞는부분이여서

저희 차 특성상 tpms  가 없으니

공기압이나  실빵꾸가 없는지 확인하면서 주행하시고

번호판등은 저도 셀프로했지만  오랫동안 교환하지 않는 것 중 하나라서 드라이버 십자 부분이 녹슬어 찌들어 붙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큰공사로 갈수있으니 상태보시고 드라이버 스크류 잘 돌아가면  심플한듯 될 수 있습니다

브래이크는 오일보충으로도 가능하지만

공기가 차있거나  썩어가는 상태아니면 괜찮다고 봅니다

최근에  아주 검은 색이 끈적한 브레이크오일을 간접경험했는데  그런상태여도 타고는 다니시더라 라는거죠

요약하면 타이어는 바꾸시고 번호판등은 t10 led로 자가교체 브레이크액은 존버

타이어 교환하시고요  브레이크오일은 인터넷으로 한통주문하셔서 다이소 주사기랑 물고기에어관 사서 저거열고 뽑으시고 갈아주세요 그나마 싸게 먹힙니다

근데 ta91, 31은 청킹 하자 알고 있었는데 51도 있나요? 첨봅니다 

스패너로 번호판떼고 인터넷에 전구 주문해서 잘 고쳤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