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계속 차를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 하야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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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년이 되지 않았는데 벌써 싫증이 나고 있습니다.
06년 12만km 된 LX를 작년 4월경 업어와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차를 구입할 당시에는 허용가능한 예산으로만 골랐습니다.
타고다니면서 필요한 정비만 하고 차에 돈은 일체 쓰지 않고 있습니다.
간절히 원하는 차량이 아니어서 일까요.. 요즘 따라 차가 너무 바꾸고 싶네요.
구매할 능력도 없는데 맨날 BMW랑 아우디 카페 들락 날락 거리며 쳐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BMW X4에 꽂혀가지고 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 ㅎㅎ 에휴 ㅡㅜ
댓글 15
X4랑 glc쿠페 시승해봤는데 실내가 너무좁아서
그냥 세단으로가시는게 좋아요
참으세요..저도 참는 중입니다.ㅋㅋ
저는 5 년 더 타야해요...ㅋ
저도 가정용 가솔린 수입차 한대
얼마전 입양한 업무용 스퐁이 두대 굴리는데요.
요즘은 스퐁이가 더 좋와요..ㅋㅋ
스퐁이로 가정용으로도 사용중이에요.ㅎㅎ
전 기변병을 이겨내지 못 하고 핑계대믄서 바꿨지요 ㅡㅋ 저도 원하던차가 아니었던지라 지금 차량에 90%만족중이에요
총알과 예산을 엉뚱한 곳에 허비해서 스퐁이는 아마 기본 5년이상 타야하지 않을까 저의 경우입니다^^
하나 하나. 조금씩 변화시키면서 달라진 스퐁이를 보시면 아마 정이 가지않을까요 제같은 경우는 그래요 이제 10년 탔는데 아직10년 더 탈려고요 폐차하는 그날까지
다들 기변에 목말라 하시네요...ㅎㅎㅎ
스퐁이가 올란도 1.6보다도 안나가고 승차감도 올란도가 더 좋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올란도는 좁아서...
저는 소렌토 휘발유 사고 싶어 죽겠습니다~~
소렌토 휘발류도 있었나요
스퐁이를 x4 처럼 꾸며보시는건 어떨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