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홍뽕™ 2010.09.29. 12:25

고기만먹을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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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아빠 2010.09.29. 14:59

의미는 알겠지만 비교대상이 좀 그렇네요,,
저렇게 비교하면 뻥튀기가 고기보다 비싼거 아닐까요??
이전 상추 가격과 비교하는게 맞을 듯 싶은데,,,

물론, '[서경]파라' 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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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나이야가라 2010.09.29. 15:00

고기로 상추을싸먹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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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에너지스퐁이 2010.09.29. 16:00

여기 상추 3인분이요.

사장님 고기좀 더 주세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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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목마른주전자 2010.09.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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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산 소고기 판매가 증가할거 같은 느낌은....

어제 저녁 분식집에서 라면과 김밥을 시켰더니...
라면은 봉지라면에 더한 첨가물이 달걀 1개가 전부라는 사실....파 따위는 눈을 씻어도 안보이고
반찬은 흔하던 김치, 깍두기 간데없고...고추까루 얹어진 단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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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 포 2010.09.29. 16:24

상추 100g과 고기 100g은 차이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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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이얍!!! 2010.09.29. 16:25

아버지가 농사 지셔서도 그렇치만 물량이 없으니 오르겠죠~
하긴 다흉작일때 혼자 풍년들어 대박보는사람도간혹있겟지만^^
1000원짜리 채소 1000개 팔아서 백만원 벌었는데 태풍에 폭염에 비에.. 10배가 올라서 만원이되도
물량은 50개밖에 안와요 예년에 비해 반밖에 못벌어서 심란한데 MB가 농민에 대한 대책없이
무작정 과일채소값 안정시키래서 농민은 농민 나름대로 왜 더안오르냐고 하고 있으니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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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칸ie 2010.09.29. 16:37

하...
저는 원래 쌈을 잘 안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만....
걱정인게 배추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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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오디[여수] 2010.09.29. 20:56

실지로 고기집에서
상추 안 먹을테니 고기를 더 달랫더니
사장님이 좋아라 하시던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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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혹적인 스포 2010.09.29. 22:26

음식업에 일하는데 야채값때문에 낼게 없습니다,,손님들은 가격이 저렇다는걸 알아도 실제로 먹을때는 이해 안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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