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지™ 2004.11.10. 11:41

빼빼로 대신 가락엿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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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토토로* 2004.11.10. 11:57

저도 빼빼로보단..가락엿이든 호박엿이든...엿이 더 좋네요~~
아님 떡이라두..시루떡~ㅋㅋ
오늘 퇴근할때...빼빼로 데이와는 전혀~ 상관없는...시루떡이나 사먹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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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하파 2004.11.10. 11:58

참고로 전 초등학교 근무!! 이날은 입안이 헐어버립니다.
초코렛으로...ㅠ.ㅠ
아이들에게 사오지 마라 사오지 마라.. 노래를 불러도 애들은 청개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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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天上天下 작성자 2004.11.10. 12:01

그럼... 사오라고 하셔요... 남은건.. 벙개때 돌리시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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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푸른밤 2004.11.10. 12:21

젓가락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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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화정]블루아이 2004.11.10. 12:25

11월11일 빼빼로 데이기도 하지만 갠적으로 와이프랑 만난지 9년째 되는날이네요,,, 1995년 11월11일날 만났으니까요,,,
쩝 ,,오래 됐네요, 낼 멀사줘야 하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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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오샘 2004.11.10. 12:50

저도 하파님처럼 초등학교 근무 11월11일날 빼빼로 받으면 연말까지 질리도록 먹는답니다.
올해에는 절대로 받지말아야 하겠다고 이 연사 힘차게 힘차게 다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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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emptation of 미 2004.11.10. 12:54

전라방의 "루마니아"님 세차+왁싱 날이 아닐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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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짱구 2004.11.10. 13:41

저도 초등학교 근무입니다.
저희 반은 이날 각자의 고백날로 정했습니다.
한학년에 한개반뿐이라 고백시키기도 쉽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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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욱(innundo) 2004.11.10. 16:25

이미 끝냈습니다. ^^ 일요일에 마트갔더니 빼빼로날 기념 상품이 쭉~!~ 있더군요. 얼른 하나 집에서 줬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도로 원위치~~~ 와이프 그래도 좋아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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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기자!! 2004.11.10. 17:56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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쨩스 2004.11.10. 19:19

염장이네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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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 2004.11.11. 08:25

하루 빨리 어제 3개로 입막음 완료
와이프, 딸내미,, 그리고 장모님....
원조 빼X로로 단 2100으로 끝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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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말티노-mARTINo 2004.11.11. 10:55

700원이나합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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