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붕붕사마 2011.03.25. 20:19

전 구멍뚫기 싫어서 3엠 양면 테잎 좋은걸로 차체와 닿는부분에 꼼꼼히 다 붙여서 고정했습니다.
혹시나 하고 떨어지면 사고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처음 며칠간 살살 상태 확인하며 다녔는데 180킬로 몇번 달려봤는데 안떨어지는거 보니 나름 단단하게 붙은듯하네요..작년 늦여름쯤에 붙였는데 아직도 불안하기는 하네요..;;;

홀 가공하시는게 안전하고 튼튼하게 붙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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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전복[안양] 2011.03.25. 22:03

제 차량엔 수출형 순정스포일러를 장착했습니다.
몇달간 창고에 쳐박아 놓고있다가
홀가공해서 작업했는데 구멍뚫을 위치 잡아주는 스티커? 같은게 있어서
홀 작업하기 생각보다 쉽습니다.
하고 나니 떨어질 걱정도 없고 차량과 딱 맞아떨어지니 보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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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도톨 작성자 2011.03.26. 00:15

구멍뚫는 순간.. 영원히 제 스퐁이와 함께할 운명이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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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작은천사™하늘 2011.03.26. 04:51

베트맨 날개 같은건.. 구멍 뚫어야 할껍니다~~~^^ 붕붕사마님 말씀대로 하면.. 정말 불안해서 ㅠ.ㅠ
양면 테입이라는 넘이..... 아무리 좋은넘이라도.... 여름폭염.. 겨울 혹한에 노출이 되다보면 접착력이 떨어질꺼에요.
계속 바람에 영향을 받다보면 나도 모르게... 하늘로 날아가버릴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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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에몽 2011.03.27. 10:45

구멍 위에부분만 4곳 뚫어서 작업하시면 됩니다~~

저도 첨에 구멍내야한다는게 너무 마음아팠는데 막상 달고 뽀내나는 뒷태보니 단단하게 고정하길 잘햇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i30나 카렌스 같은경우 구멍 안뚫고 걸쳐서 양면테이프만 붙이면 되던데 스포는 구멍 뚫어야 한다는게 좀 아쉽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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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 2011.03.28. 14:41

리어스포일러 구하셨다는 게 더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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