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기변하고서 루마썬팅집에 갔다가 백몇십만원대를 소개하길래

30만원 생각하고 왔다 하니까 레인보우 썬팅을 소개하던데

3등급중에 제일 낮은 i55 등급으로 했습니다 원래 가격은 전면+측후면해서 34만원이던데

블박이랑 같이 해서 4만원 디시 + 기존 필름 제거비용도 무료로...

근데 이게 고르는 폭이 아주 좁아요.

5 12 30 45 이렇게만 있어요.

근데 내부에서 시안성이 너무나 좋아서 원래는 전면 45로 할려고 했는데

기존의 다른 차에 되있는거 안에서 확인해보니 30 이라는데 밖에 너무 잘 보이는거에요.

마치 낣은 선팅의 제 전 차 내부에서 본거랑 비슷?

그래서 전면 30, 측후면 12 했는데도 안에서 보면 밖이 잘 보이고요.

밖에서는 당연히 안이 잘안보이죠. 남들이 너무 찐하게 한거 아니냐고 하던데...

다른 선팅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기본적으로 진한 썬팅에도 불구하고 내부에서 잘 보인다는 점에 만족했습니다.

어제 비올때 울산에서 부산으로 해질녁에 운전해왔는데 밖이 잘 보이더군요.

나중에 라이트에 의존해야 하는 한밤에도 운전하게되면 더 확실히 알게되겠죠.

그리고 등급이 i55 v70 v90 있는데 제가 한 i55가 제일 싼거 34만원하고 열차단율은 55% 이고 (자외선은 모두 99%)

v70은 70% => 60만원,  v90은 90% -> 백몇십만원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게 독일산이더군요...

;제가 갔던 곳은 동래경찰서 밑에 있는 루마 썬팅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디시도 잘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