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왜 그리 담배가 피고프던지,
하루 종일 머리아프고 입안에 침이 말랐읍니다.
그래도 잘 참았죠.
제가 한 忍 하거든요.
이거이 아무래도 운동을 안해서 나타나는 마지막 금단현상인것 같은데...
이제부터는 주의의 도움도 필요없어요.
오로지 자신의 의지만이 필요할 뿐...
마지막 고빕니다.
이럴때 걸리면 거의 죽음인데...
2005년 새출발하는 분위기 아니면 엄청 고생했을 겁니다.
(운도 좋~지  ㅋㅋㅋ)

암튼 새해들어서 금연 결심하신 분덜.
쉬운 것은 없읍니다.
힘들 거라고 생각하고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 쉬우면 문제도 없었겠지요)
쪼금만! 쪼금만 더 참으면 환희가 보입니다




지금 쯤의 시간이면
새해들어 결심하신 분들의
고비가 올 듯한 시간이거든요.

쉬운 것은 없읍니다.
힘내세요.
오로지 본인의 의지뿐!!!

나중에,
나중에 나중을 얘길합시다.
그때를...
그때!!!
그때 잘 참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