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샀는지 귀신같이 알아내네요.
- 지민아빠
-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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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네비게이션 공짜로 장착해준다고 미끼 던져놓고 바가지 씌우는 상술에 대해서는
얼마전에 게시된 글을 보셔서 아실 겁니다.
어제 저는 다른 경험을 했는데요.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왔는데 모르는 번호여서 연결해보니
자동응답기 처럼 녹음된 메세지가 나오더군요.
이번에 본사에서 주최하는 이벤트에서 GPS 무료 장착 차량으로 당첨됐다나요?
황당. 이벤트같은 거 응모한 적도 없는데 당첨도 되나보죠?
보나마나 감언이설로 사람 속여서 바가지 씌우려는 것이라 직감을 하고
그냥 전화 끊었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그런 전화 받은 적 없는데(카드회사에서 보험 들라고 하는 것 빼고는)
차 산지 2주도 안됐는데 그걸 귀신같이 알아내서는 그런 전화를 거는군요 T_T
도대체 차량 구입 및 등록 사실을 어떤 방법으로 빼돌리는 걸까요?
얼마전에 게시된 글을 보셔서 아실 겁니다.
어제 저는 다른 경험을 했는데요.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왔는데 모르는 번호여서 연결해보니
자동응답기 처럼 녹음된 메세지가 나오더군요.
이번에 본사에서 주최하는 이벤트에서 GPS 무료 장착 차량으로 당첨됐다나요?
황당. 이벤트같은 거 응모한 적도 없는데 당첨도 되나보죠?
보나마나 감언이설로 사람 속여서 바가지 씌우려는 것이라 직감을 하고
그냥 전화 끊었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그런 전화 받은 적 없는데(카드회사에서 보험 들라고 하는 것 빼고는)
차 산지 2주도 안됐는데 그걸 귀신같이 알아내서는 그런 전화를 거는군요 T_T
도대체 차량 구입 및 등록 사실을 어떤 방법으로 빼돌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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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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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 없을때도 왔었는데요...꽤 자주...ㅡㅡ;;;
무섭네요 ㅠ.ㅠ
ㅋㅋ정말 차없을때도 그런전화 많이 받았었습니다.ㅋㅋ
왜? 저한테 없죠... 갑자기 기분나빠지네...ㅋㅋㅋ
^-^ 이런 전화는 어떻구요. XX 엄마시죠? 같은 학교의 누구 엄마인데요.(알고 보니 왕구라!)
새로 생긴 좋은 학원이 있는데, 같은 학교 아이들끼리 같이 다니면 어떨까 해서요.
XX 이가 착실하다고 많이 들었어요. 학원 선전도 튀어야 사는 듯.....
요즈음 젤 많이 하루 3-4 차례 이상 오는 전화, 부동산 땅,상가,아파트 투자 권유^-^
새로 생긴 좋은 학원이 있는데, 같은 학교 아이들끼리 같이 다니면 어떨까 해서요.
XX 이가 착실하다고 많이 들었어요. 학원 선전도 튀어야 사는 듯.....
요즈음 젤 많이 하루 3-4 차례 이상 오는 전화, 부동산 땅,상가,아파트 투자 권유^-^
저 전에 다니던 사무소의 한 직원은 주기적으로 걸려오는 땅투자 권유 전화에 진저리를 치더군요. 거의 찰거머리 수준..
영맨 아니면 보험설계사 아닐까요?
오비이락... 인가요..?
차 새로 뽑아서 그런 전화온 게 아니라..그냥 우연히 맞은 듯...^^
보험회사에서도 분명히 정보를 빼돌릴껍니다... 아주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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