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죽갔습니다...ㅜ.ㅜ
지지난주부터 하려다 비오고 다른 일도 있고 해서 계속 못하다가
오늘 날도 괜찮고해서 2시에 나가서 셀프세차하고 들어왔더니...햇볕은 쨍쨍...ㅜ.ㅜ(집에 그늘이 없다는..ㅜ.ㅜ)
그래서 땡볕 사라지기만 기다리다...5시 넘어서 시작했습니다...
끝난시간 8시..
왁스 3번이라던데...한번만 하고...
코팅했습니다....

와~ 무쟈게 힘들군요...

근데 뿌듯이라는 말이 무슨말인가 했는데...
막판에 코팅하고 닦고 있는데 제 얼굴이 비치더군요..ㅎㅎ

날이 어두워 사진은 못 찍었는데, 낼 시간되믄 자랑삼아 한장 찍으렵니다..

난생 태어나서 처음으로 왁스하고 코팅을 해봤습니다...

완벽하게 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는 없지만, 횐님들이 쓰시는 뿌듯이란 말이 무슨 말이지는 알 듯 합니다..

담에는 정말 완벽(?)하게 함 해봐야지요....대략 요령도 보이더군요..ㅎㅎ

너무 뿌듯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빠~~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