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초에 구입한 데탑 컴퓨터를 자택에서 사용하던 중 블루스크린(오류)이 갑자기 나타나 엘지전자 as센터 방문 > 엔지니어가 하드디스크 불량으로 데이터 복구와 부팅이 안되니 새하드로 교체할 것을 권유 함 > 고객은 데이터 복구가 안된다고 해서 멘붕상태였슴 > 정신을 차리고 엔지니어가 기존 불량 하드디스크를 회사에서 매입폐기를 할 수 있는데 그럴경우 새하드 구입비용 17만원가량에서 2~3만원 할인을 해준다고 하였슴 > 고객은 갈등을 했슴 : 폐기할 경우 개인정보 유출 그리고 새하드 구입비용에 얼마 더 추가하여 새 컴퓨터를 그냥 구입하는것이 나을까 > 결국 고객은 고민을 하다가 새컴터를 구입으로 결정 >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로 이튿날 바로 새 컴퓨터를 고객센터 바로 옆 엘지전자대리점에서 새 컴퓨터 100만원 미만의 새 컴퓨터를 구입 함

1주 경과 후, 하드디스크 불량 오진 발견 함
고객은 자택에서 하드디스크 불량 판명된 컴터를 혹시 몰라서 복구cd로 돌려 봄 > 그런데 정상 작동되며 하드에 있는 데이터도 그대로 확인 됨 > 엘지엔지니어 오진 확인 차 자택방문 함 > 확인결과 오진으로 최종 확인 됨

소비자 권리 및 보상청구 한도 문의
상기 사례일 경우 소비자 입장에서 대기업 엘지전자에게 어느 정도까지 보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까?
1.멀쩡한 하드를 폐기할 뻔 했으며 2.계획에 없던 새 컴퓨터를 구매한 점
3.기존 데이터 복구가 안 된다고 고객은 극도로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필요한 시간(상담원 통화 등) 등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시간들 특히 소중한 데이터를 엔지니어 오진으로 전부 다 날릴뻔 했던 아찔한 순간들(아이들 성장과정의 동영상, 사진 등 그리고 논문준비자료인 30명의 인터뷰 동영상 및 자료 등... 가치환산이 어렵습니다

문제가 노출된 후, 2일이 경과됐지만 아직까지 제조사측에서는 보상 피드백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