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하려고 이것저것 연습하면서 시트지 날려먹고 있는데...
시계있는 부분같은 깊은 곳은 열을 가하면서 세게 당겨주면 늘어납니다.
본드는 안쪽에.. 본드보다 순간접착제와 인두기로 찍어보는것도 좋을듯...
스프레이 접착제를 전체적으로 뿌리는게 결과가 깔끔하게 나오더군요...
(그러나.. 아직 차에는 적용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ㅋㅋ)

워워~ 진정하세요~ 센터페시아 붙이실때 제일 짜증나는 부분은 시계와 공조기
동그란 다이얼쪽입니다..ㅎㅎ 시계쪽은 안쪽으로 말아넣는게 깔끔하지 않으시면요.
이쁘게 그냥 잘라내세요..

몇 번 해보시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그냥 그 부분은 깔끔하게 잘라내시구요.
안쪽으로 조금만 붙이시고 저 처럼 레드포인트 몰딩으로 마감하세요..ㅎㅎ

저도 톰님과 같습니다. 시계쪽 굳이 힘드시면 이쁘게 컷팅해 버리세요. 그게 더 이쁩니다. 시트지작업은 전문가가 아니면 완벽하게 나오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본드는 왠만하면 사용하지 마시구요.. 나중을 생각해서....^^ 정말 시트지 작업은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에 들게 하는 일인것 같습니다.

cnm0612 님.. 시트지 날려먹는건 문제가 아닌데 될 가망이 없어 보여서요.. ㅠㅠ
열을 가하는거 해봤거든요.. 드라이기도 한참 대보고.. 라이터로도 지져보고..
드라이기는 별 효과가 없고 라이터는 한순간 녹아버리고,,
히팅건을 꼭 써야 하나요?
스프레이 접착제는 저도 차가아닌 다른 업무쪽으로 써봤는데 잘 붙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걸로 붙이고 나면 원상 복구가 힘들것 같아 패스요~
제일큰 문제가 붙이는것보다 늘리는것 이라서요.. ㅠㅠ

톰님 답변 달아주실줄 알았어요~ ^^
공조기는 안땡기구조금씩 꾹꾹 눌러가면서 하면 되긴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이노무 시계... 왜이리 좁고 깊게 만들어 논건지.. ㅠㅠ
센타페시아 디자인한 X만나면 뒤통수라도 때려주고 싶어요..
톰님 하신거 보니깐 나눠서 붙이고 몰딩으로 덥은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맞았군요.. ㅎㅎ;
또 몰딩을 사야하나요.. ㅠㅠ

이늦은시간에 답변 달아주신 두분 감사드려요..
마음을 갈아 앉히고 다시 작업을 해봐야겠어요..
최후 선택은 몰딩.....ㅜㅜ

갯마을님 리플 달아주셧네요~ ㅎㅎ
갯마을님이 말해주신 녀석으로 구매 했는데.. 잘 안되네요.. ㅠㅠ 소질이 없나봐요..
시계부분이 없으셔서 조금 쉬우셧겠어요.. 게다가 공조기도 평면..
이노무시계 구멍을 막아버리고 파는거 걸고 다닐까봐요 ㅠㅠ

아참 톰님~ 저 드디어 내일 안구이식 하러가요~
근데 순정 대품이라... 제 안구가 7년가까이 쓴놈이라.. 많이 탁하고 기스도 많아서 걱정이네요..
말은 해놨는데 괜찮다고 오라고는 하더라구요..
요거 생각하면서 짜증나서 폭발하기 일보직전인 마음을 다스리고있죠.. ㅋㅋㅋ

레드몰딩... 설 지나고 스티커 보내드릴때 조금 잘라서 보내드릴께요~ 까먹지만 않는다면..ㅋㅋ
집에 한 5.6미터 남은거 같음..ㅎㅎ 레드 포인트 몰딩 라이터로 살살 달궈서 잘 붙여보삼 ㅋ

앗~보내주시면 감사하죠~~~~!! ^^*
아..대머리 돼겠네요...
공짜를 너무 밝혀서...
새벽에 결국 꺽이는 부분 몽땅 잘라버렸어요...
그럭저럭 대충 붙은거 같은데 컷팅면이...쥐 파먹은듯이...너덜너덜 하네요...ㅋㅋㅋ
많이 남아서 쓸데가 없으시면 많이좀 부탁 드려요...

저 오늘 아침에 안구이식 하고 왔어요~~ㅎㅎ

큭큭큭 릴렉스 하셔야 더 잘나와요 ~~~ ㅋㅋㅋ

각설탕님 붙이다 성질 버렸어요... 될듯 말듯 붙이면 떨어지고...ㅠㅠ
오죽하면 중간에 수전사 다이셋을 구매 해볼까 라는 무모한 생각 까지...ㅠㅠ
공조기 부분 안뜬다 싶더니만 낮에 또 뜨기 시작 하네요...
또다시 해야하나...고민중인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