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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뚱맞은 GM이야기입니다.

싼 이미지이지만 대우차의 소멸이 못내 아쉬운 1인입니다.
대우자판과 인연을 끊고 대우의 브랜드 마저 버린 GM..

사람들이 대우차사서 엠블럼을 쉐보레로 바꾸더라..그래서 앞으론 쉐보레 브랜드로 가겠다...
일부 차주의 외장 드레스업을 전체적인 흐름으로 간주하고 사명을 바꾼다는것...
실제 흐름이고 전체적 추세일 수 있죠...

그런데 우리 나라 자동차 회사 하나가 영영 사라지는듯해서 섭섭합니다.
(물론 예전에 GM에 팔리고 이름뿐이긴 했지만.... 나 애국자인가? )

대우차 없어지고 난 다음에 너도나도 대우차 엠블럼 달고 다니면 어쩌려고....
그런거 있잖아요 레어아이템에 열광하는거...
저만의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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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어떠세요? 저만의 생각인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