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의 차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 52명과 국회의원 299명을 대상으로 한 '종부세 감면 혜택' 분석 결과

<대통령 MB :>
현행 3,735만원  ---> 감면 후, 1,408만원  (감면율-62%,감면액 2327만원) ; 부동산 368억 9610만원 상당 소유중

<정책입안한  강만수 장관:>
1,339만원 감면(감면률 69%) 감면 ; 부동산 21억원대 소유중

<문화부 유인촌 장관>
1,368만원 감면(감면률 69%) ; 부동산 20억대 소유중

<문화부 신재민 차관>
현행보다 83% 감면 ; 부동산 11억대 소유중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 종부세 대상자는 절반인 150명. 정부 개편안에 따르면 이중 52명은
기준가 6억에서 9억으로 상향되어 완전 면제되고, 여전히 9억 넘는 98명은 부분적으로 감면.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 의원 88명의 평균 감면액은 1인당 750만원

-특히 종부세 완화에 적극적인,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 : 760만원(감면률 79%) 감면
이종구 의원 : 290만원(감면률 96%) 감면
공성진 의원:  910만원(감면률 75%)감면

진보신당은
"이번 분석 대상자의 1인당 평균 종부세 감면액은 690여만원으로, 감면률은 73%에 달한다"며
"부자 정부에 의한, 부자들을 위한 감세(減稅)임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비판.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92317105333158&LinkID=8

고위공직자들께서 혜택 받은 만큼
전 국민들은 재산세를 살짝 더 내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