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영원히(서부당) 2006.07.21. 10:15

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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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ㅍrㅌr™ 2006.07.21. 10:15

주로.. 반찬 얘기 나오면..
전 하나 밖에 생각 안납니다....

개구리 반찬...

그 다음은.. 죽었니? 살았니? 묻는다는....

댓글

[서경]수아아빠 2006.07.21. 10:16

반찬 언급은 뻥이 아닐까요..^^
=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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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ㅍrㅌr™ 2006.07.21. 10:16

네티러브님.. 무슨 반찬 만드셨어요?
설겆이는 당연한 임무라 하셨고...
에고.. 결혼하면 좋은건지 심도있게 고민을 좀 해야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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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2006.07.21. 10:16

어지간한 음식은 다 만듭니다.
요리는 제가 더 잘해서 제가 하는 편이고 대신 빨래는 안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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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2006.07.21. 10:18

보통 많이 하는 저녁메뉴가 기본반찬 제외하고
된장찌게 (이마트 논우렁이 싱싱해서 이용) + 호박 1/3 + 감자 한개 + 양파 1/3
계란찜 (2개 소요)
요 두개는 일주일에 5번은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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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M실장 2006.07.21. 10:23

아직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내공이 많이 부족하구먼.

현 상태에다가 설겆이/청소/빨래(세탁기가 알아서)/밥짓기는 기본으로 해야함.

에고고...
네티님 허리 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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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폴 2006.07.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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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꼭 유정란으로 하세요....아님....버리시던가...
대충 밑반찬 몇가지 해두고 버티는 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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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2006.07.21. 10:32

맞습니다. 계란선택이 중요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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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수아아빠 2006.07.21. 10:36

주 5일 된장찌게 + 계란찜....ㅋㅋ
짝꿍께서 아직 안 때리세요?
그 정도면 벌써 몇 번 혼나셔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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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2006.07.21. 10:38

찌개 단골이 된장찌개라는거구요.
같은 된장찌게 이름이지만, 끓여내는 온도나 재료 익히는 정도. 간을 맞추는 방법.
그리고 넣는 재료와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배합에 따라 차이를 두니 질리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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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겁나오빠대한™ 2006.07.21. 10:39

수정 삭제

난 짬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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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수아아빠 2006.07.21. 10:42

저는 92년 부터 98년 까지 하숙, 기숙 했었는데 밥 한 번 안해 먹고 살았네요...
찌개...오~~~
대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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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땡 2006.07.21. 10:48

찌게는 기본이지요.
갈비찜 정도는 진도가 나가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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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폴 2006.07.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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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의 깊은 맛을 내는 팁 하나!
우선 생수나 약수(수돗물 말고)에 된장만 넣고 먼저 끓여 둡니다.
나머지 재료는 요리를 할 때 넣고 다시 끓이는거죠....고로 된장은 두번 끓임.

이 방법은 임금님 수라상에 올리던 방법이라던데....거기까지는 잘 모르지만 ....
한번헤 요리하는 것 보다 맛이 깊게 우러납니다...

다 아는 방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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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폴 2006.07.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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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헤 = 한번에.....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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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피아에서티지 2006.07.21. 11:19

대단하심...요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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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2006.07.21. 13:50

된장찌개 국물낼때

1. 그냥 찬물 상태에서 입자 곱게 풀어주는 경우
2. 밥짓기전 씻은 물로
3. 얼마전에는 쌀눈 빻은걸 쓰는데 좀 틉틉해서 국물맛내기 더 어렵더군요-

4. 1번으로해서 국물전용 육수(가쯔오부시+다시마+멸치) 부어서 간 맞춥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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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트윈스 2006.07.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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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헐,,,,,,

요리사 네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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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터치 2006.07.21. 21:07

대단하네요~~ㅋ
장가가면 다들 저렇게 될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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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2006.07.21. 21:23

라면만 잘하시는 줄 알았더니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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