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뒷목.. 병원..

안타깝습니다. 잘 처리되시길

예전에 비슷한 케이스를 한모 변호사가 나와서 설명하던걸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선행 차량이 이유없이 정차한 경우 (그 케이스에서는 진짜 주변에 차가 하나도 없었는데 

갑자기 섰습니다) 10%의 과실을 보더라구요. (판결이 아니고 상대차 과실을 물을 수 도

있을것 같다는 의견)  근데 이 경우는 옆에 고장차량 등 정차 할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상대차량의 과실을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전거리 미 확보 만으로도 충분한 가해 

사유인데 과속도 인정을 하신다고 하면 사실상 어떻게 나의 금전적 피해를 최소화 할건지가 

이슈이지 사고 난 것이 억울한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차에  노인분이 계셨다고 하면 대인 접수도 피할 길이 없을 듯 합니다.

만약에 코란도가 완전히 2차로에 있어서 1차로를 안막은 상태이고 1차로에도 피해차량의

진행을 막을만한 아무 이우가 없었는데 피해차량이 정차한 것이라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고장차를 구경하기 위해 속도를 무리하게 줄여서 사고를 유발한 것이 아닌가 하는 부분에 

대해 도의적인 (법률적으론 증명할 길이 없어보입니다) 책임을 피해자측에 어필하셔서 

죄송스럽지만 대물만 하고 대인은 치료비조로 가해자분이 현금 합의급을 드리는 것으로 해 

대인 사고기록은 피하고 사고 금액을 최소로 줄이는 방법으로 합의 해 달라고 보험사에다

부탁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요즘 세상에 그렇게 해 줄 사람은 잘 없겠지만 그래도 대형사고 

정도의 충격은 아니고 가해자분도 상대방측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부탁하고 하면 또 알수 없죠.

상대차의 과실이 나올리가 거의 없지만 나온다고 해도 10% 정도라 합의때문에 고생하는 것 보다

차라리 내 과실 100% 할테니 대인사고는 빼는 것으로 합의 하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모닝 전손처리 해도 몇백이지만 대인사고는 병원비 + 후유장애 + 교통비 + 위자료 + 급여 손해분 까지 

계산해서 합의하기 때문에 작은 사고에도 보상금액이 크게 올라가기 쉽고 동승자가 많으면 배로 뜁니다.

상대방에서 아몰랑 물어내 하면 그냥 보험처리 하시고 다음부턴 안전운전 하는게 

제일 깔끔합니다. 물론 보험료는 많이 올라갈 수 있구요.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경찰관이 앞차도 책임이 있다고 했다면 과실비율이 잡힐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앞차 이유없는 급제동? 어쨌든 보험처리 해야죠...그리고 보험회사 직원분께 앞차과실 잡아달라고 하고 대인접수 해 달라고 하세요...

모닝 과실잡기 힘들어보이는데요..

코란도가 1차로에 가까이 비상등 켜고 있어서 정지한걸로보이는데 으흠 

뒷빵이라 애매하네요

80~90 과실이실듯

앞에저런상황이면 속도를 많이줄여야되는데ㅜㅜ

여러가지로 과실잡히죠

그냥 본인 100%인 사고네요.

영상이 사고 장면만 있는데 그전 상황을 봐도 100%일거 같네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넘기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앞차의 어떤 상황에서든 정지할수 있는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운행의 기본이겠죠

잘처리 하시길 바랍니다 

영상만 봤을땐 코란도가 비상등 켜고 멈춰있는 상태였다면 모닝도 과실 잡힐것 같네요 주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저렇게 급정거 하면 뒷차 골탕먹이는거죠 과속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속도 지켰다고 해도 추돌했을겁니다

앞차는 뒤를 전혀 안 보고 운전하는거 같네요.  

이런 경우 앞차도 과실 먹여야 합니다. 

음 차주분이 잘못한거지만 저 모닝도 엄청 이상하게 운전하네요  저럴때는 조금 속도 줄이면서 비상점멸해주면서 지나가면 되는데 왜 거기서 멈춰섰을까요?

저게 멈출 사유가 되나요? 코란도가 분명2차선에서 멈춰서 비상깜박이 켜고 있는데요? 만약 멈추더라도 비상깜박이 누르면서 멈춰야지요.

참 마음고생 하시겠네요. 나중에라도 선인지 하시면서 운전을 하시는게 ㅠ

이건 진짜 억울한 케이스네요.,. 저도 2차선에 고장난차 비상등 키고있으면 그냥 급정지해서 보험금이나 타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