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민망한 장면
- [서경]지민아빠
- 1560
- 23
어제 퇴근 길에 민망하다고나 할까요 그런 장면을 봤네요.
어떤 늘씬한 아가씨가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지하철 표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허걱 하의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상의가 상의가.. 등쪽을 보니 시선을 두기가 흠흠.. 옆구리 쪽에만 천쪼가리 조그많게 붙어있고. 끈으로 얼기설기 엮어 맨 그런 옷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모습이길래 그러냐는 분들을 위해 폰카로 찍으려고 했는데, 쩝 못찍었네요.
암튼 대담한 건지 골이 빈건지 분간을 못하겠네요..
어떤 늘씬한 아가씨가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지하철 표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허걱 하의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상의가 상의가.. 등쪽을 보니 시선을 두기가 흠흠.. 옆구리 쪽에만 천쪼가리 조그많게 붙어있고. 끈으로 얼기설기 엮어 맨 그런 옷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모습이길래 그러냐는 분들을 위해 폰카로 찍으려고 했는데, 쩝 못찍었네요.
암튼 대담한 건지 골이 빈건지 분간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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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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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네이버에서 "똥습녀" 쳐보세요. 그럼... 그 늘씬한 아가씨께서 정상(?)으로 보이실껍니다.
요즘은 미니 스커트로는 관심도 못 받습니다.
그정도 준비 해줘야 눈에 띄죠.. 관심을 받고 싶어하시는 분인가봐요^^
그정도 준비 해줘야 눈에 띄죠.. 관심을 받고 싶어하시는 분인가봐요^^
갑자기 우쿵이 지나갈때 생각이 나는군요...
우쿵이가 지나갈때...마르린 먼로가 여기저기서 지나 다녔다죠...
민망한 장면이라고해서 생각이 나는군요...ㅠ.ㅠ
우쿵이가 지나갈때...마르린 먼로가 여기저기서 지나 다녔다죠...
민망한 장면이라고해서 생각이 나는군요...ㅠ.ㅠ
많이 아쉽네여 -_-;;
찍으시면 큰일날수도....
휴게소에도 가끔 다니다보면 등이 그냥 훤하니~~
꼭 비키니같은 아가씨도 보았어요 ㅎ
휴게소에도 가끔 다니다보면 등이 그냥 훤하니~~
꼭 비키니같은 아가씨도 보았어요 ㅎ
혈향님이 이야기하신 똥습녀 보니 거의속옷수준
여기에 올리기엔 좀 그러네요 ㅎㅎ
여기에 올리기엔 좀 그러네요 ㅎㅎ
속옷이요? -0-.. 자세히 보세요. 사랑님... 아무것도 안입었습니다.
넵~~!! 그러네요 xx 그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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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찍힌 사진은 언뜻 보기에 핑크색 축구공 모양의 브라를 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누드에 바디 페인팅으로 핑크색 축구공을 표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뒷 모습 또한 독특하다. 엉덩이 부분을 투명한 소재로 처리해 속옷과 둔부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네티즌들은 "엉덩이를 가린 부분에 습기가 차 있다"며 항문을 이르는 명사를 따와 'XX에 습기 찬 녀(女)'란 뜻의 '똥습녀'라는 별명을 붙이거나 혹은 가슴에 그린 축구공을 연상 시키는 '젖공녀'라는 별명을 붙이고 인터넷을 통해 사진을 퍼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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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찍힌 사진은 언뜻 보기에 핑크색 축구공 모양의 브라를 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누드에 바디 페인팅으로 핑크색 축구공을 표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뒷 모습 또한 독특하다. 엉덩이 부분을 투명한 소재로 처리해 속옷과 둔부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네티즌들은 "엉덩이를 가린 부분에 습기가 차 있다"며 항문을 이르는 명사를 따와 'XX에 습기 찬 녀(女)'란 뜻의 '똥습녀'라는 별명을 붙이거나 혹은 가슴에 그린 축구공을 연상 시키는 '젖공녀'라는 별명을 붙이고 인터넷을 통해 사진을 퍼뜨리고 있다.
방금 봤는데요...
그분 무슨생각으로 사시는지는 전혀 이해할 수 없으나...
몸매는 이뿌군요...
다요뚜.다요뚜.....
그분 무슨생각으로 사시는지는 전혀 이해할 수 없으나...
몸매는 이뿌군요...
다요뚜.다요뚜.....
똥습녀..궁금하네요..보고 와도 되죠? ㅋㅋ
어느역이였는지요???
음....무척궁굼하군여..
보고싶당 ㅋㅋㅋ
보고싶당 ㅋㅋㅋ
ㅎㅎ 궁금!!!
참고로 서울대 전철역이었습니다.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표를 산걸로 봐서는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분은 아닌 것 같네요. 흐..
그런데 뒷부분을 찍으려고 했는데, 얼굴이 안나오는데도 처벌이 되나요? 그러면 사람 많은 곳에서 촬영했는데 옆에 다름 사람들이 찍혀도 다 처벌이 되게요?
똥습녀.. 이걸 왜 진작 몰랐을까요 ㅠ.ㅠ
음 오늘 알았습니다. 그런 여자도 있었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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