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17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극동포럼 초청 강연에서 역사 교육 강화와 관련
"영어보다 국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대학입시에서만은 국사를 영어로 테스트하는 방안을 강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171809481&code=9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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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시험이 따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필이면 유독 국사시험을 영어로 봐야 한다는게야?
영어실력을 보자는게야, 국사실력을 보자는게야?

서울대 총장씩이나 했다는 양반이...
당최, 대가리에 뭘 쳐 넣고 사는지 정말 궁금하네.

이 정권 들어서 '국사' 로 딴지거는 것 들 수도 없이 봤지만,
그 중 발군이요 최고봉일세...

총리시절에 '731부대는 항일독립군 부대' 라고 국회답변 했다가
개망신 당하셨더랬는데... 그게 국사를 영어로 배워서 그랬던게야

개나 소나 다  개그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