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사고가 났는데

같이일하는 형하고 횡단보도 건너가려고 서있다가 두번째로 가까운 목격자가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반대편에 서있던 차량운전자 분이시고 다행히 블박이가 장착된 차량이라

목격자수도 많고 블박이가 있으니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혹씨 연락이 올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한번 접촉사고건으로 목격자 진술을 했다가 진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이번에도 경찰서 불려가면 어떻게 될련지 벌써부터 걱정이

렉스턴이 신호위반해서 좌회전 신호받고 출발하던 모닝 운전석 충돌했고 모닝 여성 운전자는 그자리에서 사망

모닝쪽 운전자 상태를 직접 눈으로 봤는데 참.......

아침은 그냥 건너뛰어야 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줘야....

내가 아무리 안전운전해도 와서 부딫치면 참 답이 없네요.

씁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