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다, 아니다, 잘못알고있는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물가에대해서 최근에 불가항력인면있다라고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린말은 아닌데... 이사람은 자기 잘못은 무조건 아니라고하니 황당할따름이죠

747 아저씨 - -;;;

그렇죠. 가카가 전세계가 다 올라서 어쩔수 없다...
예의 늘 그런것처럼 또 핑계 대고 다닌다더군요.

무슨 중국처럼 10% 이상 고성장을 하는 나라도 아니고,
그나마 중국도 성장 포기하고 물가 잡기 위해 며칠전 전인대에서
대대적인 정책 수정 및 금리인상등 긴축에 나서는데...

정책은 고사하고,
여전히 성장률 수치에만 목매어
저금리에 고환율로 기대인플레 심리 자꾸 부추기면서
입으로는 불가항력 운운하는 그 주댕이가... 참으로 가증스럽습니다...

오죽하면, 재정경제장관 윤증현이가... 며칠전 국회에서
"짐을 내려놓고싶다" 라고 했겠냐고요...

아주 대단한 가카 만났습니다.

애초에 울 가카 지지 안 한 사람들이야, 대놓고 욕이라도 하며 화풀이 한다치고

종부세 깎아달라고 지지했던 지지자들이야, 물가 좀 올라도 종부세 줄인걸로 퉁친다 치고...

종부세 낼 형편도 안되는 주제에 개념없이 지지한 사람들은...어쩐댜 ?

부자들 세금 깎아준 만큼 빵꾸 메꿔주려 세금 늘어,
살던 전세, 월세 올려 달래서 은행빚 늘어,
세끼 먹는 밥상에 반찬 나날이 줄어...
술자리에서 개념 없다고 눈치받어...
ㅉㅉ...

오오오 국격 돋는군요.. -_-+ ................ 갑자기 눙물이.. ㅠ_ㅠ

아무리 이런 진실을 알려도 매국노들과 쥐벼룩들은 눈을 감고 귀를 닫는다는...

고 장자연씨 편지, 상하이 첩보녀 사건....
지금 시점에 이런 뉴스가 왜 터져나올까요...
도대체 뭘 가리려는 것인지...

"한국, 외자 흐름 관리에 문제 겪고 있다" 경고-S&P
target=_blank>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D21&newsid=01134886596181680&DCD=A00303&OutLnkChk=Y


국내외 경제전문가들은 한국이 인플레이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한다고 떠들어왔건만...
수출대기업을 위해 물가관리를 포기했는데도 저런 소리를 듣고 있다는...

장자연은 왜 다시 살아났을까...?
종합편성채널과 연관된 정권의 의중이라거나 업계의 밥통 싸움이라는 분석등이 흥미롭더군요.

음모론1)

종편 사업자를 4개나 무더기로 선정하면서 한정된 광고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게 된 조중동이 특혜등을 요구,압박하는 차원에서 기존 정권 감싸주기 모드에서
안면 싹 바꿔 정권 까대기 모드로 돌변...이에, 장자연 리스트에 오른 놈 중 하나 골라
시범케이스로 조져 백기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서라는 설... 최근 조중동에서 정권까는 기사가 좀 나오죠?
하필, 조시쎈 신문의 방가 방가~ 친구가 장자연리스트에 있다는둥 어쨌다는둥...했었으니...ㅋ

음모론 2)

종편 채널 무더기 등장으로 그나마 한정된 광고 시장을 찢어 나눠먹어야 하는
기존 방송사들중... 어차피 대통령이 임명하는 KBS나 막대한 정부보유 지분으로
사장을 멋대로 좌우지하는 MBC와 별개로 SBS는 받은것 없이 광고시장만
뺏기는 억울함(?)이 크다... 종편 거머쥔 조중동 중 조시쎈 한 놈이라도 사라지는게
그나마 위안이 될 까...그래서인지 중앙,동아도 장자연 수사 제대로 하라고 거들어
주는 중...걔들도 경쟁자 하나 없어지는거 바라기는 SBS와 다름 없을터...
일개 SBS 일개 기자 나부랭이가 윗선 묵인 없이 터뜨리기에는 사안이 중대하므로....설


뭐, 국민들이야 음모가 있거나 말거나...
죽은 사람 소원이 '복수' 라는데...
과연 소원이 이뤄지는지, 신문의 논조가 바뀌는지는 지켜보면 알 듯...

쥐벼룩 ㅎㅎ

아 머리아프다... 10시부터 대강 읽어보았는데 11시넹... ㅠ.ㅠ
이제 일을 하고.... 좀있다 한가할때 다시봐야지 ㅠ.ㅠ
불쌍한 자연씨.. 부디 그곳에선 편안하게 쉬시길 ㅠ.ㅠ 그 X같은놈들과 같은남자로써 정말 미안하네요.... 쩝 ㅜ.ㅜ

요샌 신문을 봐도 기사가 눈에 안들어온다능...
하아~~~~ 봄은 오고 있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