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자부품은 복불복입니다.... 하루 종일 컴을 켜고 생활하는 사무실컴퓨터중에서도 몇년이고 고장없이(바이러스제외) 쓰는 컴이있는반면 집에서 하루 한두시간 사용하는컴이 1~2년만에 메인보드등 부품이 고장나는 경우도있지요... 가장 중요한건 사용시간이라기 보다 환경입니다. 컴퓨터는 열과 습기등 주변환경에 생각보다 약한편입니다. 하루 몇시간을 쓰던 주기적으로(대체로 3개월정도) 내부 청소를 하여 쿨링팬등에 먼지가 끼지 않도록하여 환경을 개선해주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개인적인 생각 적어봅니다... 참고로 저희 집에 쓰는 데스크탑 5년째 쓰고있으며 별탈없이 잘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모든 주변환경이 똑같다면요. 그렇다면 어떨까요?

냉각만 잘 되게 해도 머 유지하는데 문제 없는듯 싶네요
한번씩 컴프레셔로 기판 청소해주고 환기 잘 되는데 설치해두고
뭐 그 정도만 해도 문제 없을 뜻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음.... 제 생각으로는 얼마나 기계에 애정을 두냐의 문제인듯 싶네요!!
솔직히 애정을 많이 두게 되면 조심하게되고 청소도 하게 되고
소리에 귀도 기울이게 되고 그러지 않을까요?

전삼실컴터 집컴터 옆에붙어있을땐풀입니다..

콘덴서부푸는건 불량이죠 머하드나 팬은소음나겠지만...

그렇게아겨도 2년만지나면....ㅡㅡ 부속구하기가..ㅎㅎ

제생각엔
뽑기20% , 사용시간(+활용범위/용도)30% , 컴터관리(청소,주변환경,os 및 s/w 관리)50%
지금사용하는것도 벌써 4년넘겼네요..
모니터 뽑기를 잘못해서 그런지 본체보다 모니터가 죽을랑 말랑 하네요..ㅋ
모니터는 관리 쫌..;; 안쓸땐 꺼두는게 최선인듯..

팬소음심해질땐 회전축에 프라모델용 그리스살짝넣어주니까 새거처럼 돌아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