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 깊은뜻이 ㅎㅎ

똥치우는거 귀찮음 ㅋㅋ

아... 저도 똥치우는거 귀찮아서 안키워요~
ㅎㅎ
신발 물어뜯고 이불 할퀴고~

오..진짜로 ... 잘때 우리 고냥이 꼭 내옆에서 몸 말고 자는데 ㅋㅋㅋ

ㅅ ㅏ료값~~~~~~~~~

비글 한번 끼우다 두손두발 다 들어본 사람 ㅠ.ㅠ

공장에 대형견 4마리..하루에 싸질러논 응가들이 한푸대..
들어가는 사료는 말 할 것도 없음..-_-;

15kg 짜리 1주일도 안 감....
그래도 말 잘듣고 공장 잘 지키니 괜찮음..ㅋㅋ

개마다 특성이 있음... 어미견은 사람과 동물의 체급을 무시하고
무조건 짖고 덤벼들고 물어뜯고 난리남.. 그래서 잡상인들이
보고는 그냥 지나감..-_- 어머견은 세퍼트 잡종~

그 아래 개는 낯선이가 들이닥치면 일단 용맹스럽게 짖으며 뛰어나가지만.
다시 발걸음 돌려서 주인 뒤에서 짖으면서 주인 후방지원?? -_-^ 앞에서야지..ㅋㅋ

그 아래 개는 암놈인데 마찬가지로 용맹하게 짖음...그러나 상대봐가면서..ㅋㅋ
상대가 무기를 들고 있거나 자신보다 엄악하게 생긴 개님이거나 덩치가 크면
배 깔고 들어누움~

그 아래 개는..이제 1년 넘은 개님인데..덩치가 제일큼..
자기를 낳아준 아빠 개님과 싸움이 잦고 덩치가 크고 힘이 쎄서
아빠 개님을 반 쯤 죽여놓음..한 번 싸우면 아빠 개님은 다리 절고
머리에 빵구 나고 몸 이곳저곳 (특히 목) 피가 흥건함..-_-

개님중에 목소리가 제일큼, 가끔 갑자기 짖을때 깜짝 깜짝 놀람..
그리고 사람이 앞에서 훠이~ 훠이~ 해도 안 도망가고 쫓아감..;;
ㅋㅋㅋㅋㅋ

개들 이름은...

몽실이. 돌구. 딸기. 킹콩임 ㅋㅋㅋㅋ
저의 메인 사진의 주인공이 돌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개님 두마리 고냥마마 한마리.....고냥마마 한마리가 한달에 사용하는 사료+간식+모레 값이.... 개님 두마리 3달치 사료+간식비용이랑 비슷 ㅡㅡ;;; 결론은 쥔장 등골이 휨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