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에 태어나서 3번째 겨울..25000정도..

이녀셕 그동안 잔고장 한번도 없었다는..앞가리개 불 안들어오는거. 소금 8포대 싫고 다니다 뒷쇼바 터진거..

이것이 끝.

이제 슬슬 몸보신 시켜달라고 하네요.

3번째 겨울...그동안 출고후 계속 수돗물만 부어서 사용했는데 갈아줄때가 된듯 싶고..
때마침 엔진오일 교체시기.... 27000...

이번엔 엔진오일 수 유로XT 6통 + 라베놀 부동액으로 생각중인데..
부동액 4리터 짜리더군요. 충분할련지 모르겠네요. 메뉴얼을 봐야되는데 이넘이 도대체 어디갔는지..^^;;

32000정도 되면 또 엔진오일에....이번엔 연료필터...
미션오일을..17000정도에 갈았으니.....음.......

이거 완전 등꼴 빼먹네요. 우리 티지가.ㅋㅋ
덕분에 4군데 가니쉬에 긁힌거 + 집새로 만들어서 처음 주차장에 주차할때 뒷벽이랑 키스한 범퍼.

고대로 다니고 있습니다..^^;;;

암튼 생애 첫차인데 이렇게 잔고장 하나없이 잘 다니고 있는게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