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가는건 주님의 뜻          못가면  정부탓

살아 돌아오면 주님의 뜻           못돌아 오면 정부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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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홍수가 일어날 조짐이 보였습니다.....

마을 사람 모두 대피했는데 한 사람만은 피하질 않았습니다...

마을 사람이 찾아가 여기 있음 위험하니 우리와 함께 높은 산으로 피신을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 주님이 날 구원할 것이오......당신들이나 가시오" 라고 거절 했습니다.

비가 내려 홍수가 나 허리까지 비가 차 올랐습니다. 이번엔 말을 탄 사람이 와서

여기 있음 위험하니 나와 함께 말을 타고 높은 산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이번에도 역시 " 주님이 날 구원할 것이오 당신이나 가시오" 라며 거절했습니다.

비는 더욱 내려 지붕위까지 차 올랐습니다..지붕 꼭대기에 매달려 있던 그에게 이번에는

배를 탄 사람이 와서..."여기 있으면 죽게 되니 나와 함께 배를 타고 빠져 나갑시다" 라고 하자

이번에도 역시 그는 "주님은 날 버리지 않을것이오 주님이 구원할 것이니 당신이나 가시오"라고 거절했습다.

결국 그는 죽게 되었고 너무 억울하여 하느님께 따졌습니다

"주님을 믿었는데 왜 절 버리셨습니까????" 그러자 하느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난 너를 구원하기 위해 마을 이웃을 보내고 말을 보내고 배를 보냈는데 너는 이를 다 거절했다...

구원을 하려 했는데 거절한 것은 너의 잘못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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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하찮은 목숨도 소중하다 했습니다...하물며 피랍된 23명은 사람 아닙니까?

분명 살아 돌아 와야 합니다...그치만 그로 인해 국가가 입은 손실도 이만저만이 아니겠지요..

국제사회의 위치와 위신 그리고 국민들의 염려까지........

선교도 좋고 봉사도 좋지만,,,, 제발 좀 가려했음 좋겠습니다..

타문화 타국가의 다양성도 좀 인정해 주자구요. 이슬람 알라를 위하면 목숨까지 내놓겠다는 사람들에게

개종을 하라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