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마치거 삑삑이로 원격 시동을 걸어 놓구
느긋하게 차로 걸어가고 있었죠..
근대 옆에 구싼타가 시동이 같이 걸려져 있었는대..
어떻게 된게...
울 스퐁이가 소음이 더 심하더군요...ㅠㅠ
똑같은 VGT인댕...
그것도 3년 묵은 구싼타에 비해 엔진인지..아님 밸트 소음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구싼타는 조용한데 반해 스퐁이는 넘 시끄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ㅠㅠ
얼마전까지만해도 조용했었는댕 ㅜㅜ
그뒤에 바로 구형 카니발 시동을 켜니...
스퐁이 소음이 없어지거 ㅡㅡ;
혹시 먼가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ㅡㅡ;
배기가스가 잘 나오지 못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배기정화장치가 달려서 배기가스가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서
소음이 심한가..? 그런 생각도 들구
암튼
찜찜한 하루가 될꺼 같네염...
유로4에 맞추어 나와도...
일산화탄소량이 가솔린차보다 적게 나와도
환경부담금 내거 ㅡㅡ;
돈 160마논이나 하는 배기정화장치를 달았는댕 ㅜㅜ
정부에선 인정한 배기정화정치를 달면 환경부담금 안 내도
된다고 그런거 같은대...
혹시 스퐁이 배기정화장치는......
야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