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사이트가 어딘가여?

언넝 알려주세염^^*

디씽?

디시인사이드로 추정 됩니다. ^^*

어디예요
당장가보게요

다양한 목소리가 있다보니 만들었지 않나 싶습니다.
게시판 접근시 성인인증을 요구하니 무리는 없을듯 싶구요.

디씨인사이드는 원래 노트북인사이드(nbinside.com) 에서 출발한것으로 봐야합니다.
몇년전까지는 분명 노트북인사이드가 주력이었으나 합성과 폐인의 등장으로 디카쪽
커뮤니티(놀이공간) 개념으로 디씨인사이드가 확장 되었지요. 등장하는 리뷰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카와 느트북에 한정짓지 않고 다양한 디지털기기들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이전보다 깊이는 없어졌고 유명한 온라인 글쟁이중 글쟁이인
김유식씨 직접리뷰나 칼럼은 사라져서 아쉽긴 합니다.

일본과 사이버전쟁(테러) 벌일때면 꼭 등장하는 2ch 계열 온라인사이트와 마찬가지로
' 소재의 다양성' , ' 익명성 편리와 무기' 로 무장하는 것은 비슷합니다.

관리자 입장에서 회원들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통한 접근이 아닌 비회원제 접근방식의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물론 초딩이나 개념없는 매너의 소유자들로 쓰레기통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근본적으로 디씨인사이드와 같이 일일 방문객 백만명에 육박할 경우
네이버나 다음 같은 종합포털급은 아니라도 드림위즈나 인티즌 정도 급처럼 회원관리와 개인정보 보호등의
마스터 업무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 인력을 별도로 운용해야 하고 이는 자동화 시스템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것이지요. 지금과 같이 10명 내외에서 유지하는 수익구조로는 어림도 없는 이야기이고
회원제로 전환한다고 해도 찌질거리는 불매너 인간들이 줄어드는 것은 절대 아니기에
디씨인사이드에 회원제를 요구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유흥업소 갤러리는 그냥 쓰레기통 하나 더 늘었다고 봐도 무방하구요.
자극적인 내용이나 음란함은 시각적인 것을 우선으로 한 온라인 인터넷의 특성상 수위가 높지 않은 수준입니다.
(실제 선입견을 걷어버리면 그냥 무시해도 좋을 수준이라는 것이죠)

디씨인사이드의 갤러리 생성 문제를 굳이 따지자면
정치인 갤러리에 '임종석'씨가 왜 딸랑 혼자 있는건가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골때리네요...ㅋ

에고...난 맨날 유갤 들어가서 좋은 정보 얻어 가는디 ㅠ.ㅠ
내가 이상한건가 ㅠ.ㅠ

들어가 읽어보니 위험수위 조절하여 잘라내긴 하는거 같은데요.
내용이.. 뭐랄까.. 어린사람만 들어오는게 아니니까 자체적으로 문화(라고 할것까진 없을지 몰라도)가 생기는거 같은데.
사회생활 하며 드러웠던 경험담 이라든가.. 뭐 여러가지로 도움되는 정보도 있고.

한번 가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