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새벽...목포를 향하는 서해안 고속도로에서부터...해남 땅끝마을을 거쳐 다시 수원까지...

주행거리 44KM로 시작해서 1,024KM에 이르는...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월요일에 나와서 아끼고 아끼던 깜장티지를...가족휴가를 빌미로 길들이기에 들어갔던거죠^^

뭐...시내주행때 스타트가 느리고 기어 변속시 RPM이 많이 올라가서 걱정 많이 했는데

고속도로 정속 주행을 해보고나니 연비도 꽤 잘나오는 편이고...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RPM 3,000 조금 안되는 부분에서 140~150KM정도 나오믄 잘나오는 건가요?

120KM는 한 2,400~2,500RPM 정도 나온거 같네요

암튼...후딱 엔진오일 갈아치우구 조만간 장거리 한번 더 뛸 생각입니다.

이제 슬슬 신차등록도 하면서 활동을 개시해볼 생각인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