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고 안되어 다행이네요.

경사로에서 밀리죠. 사이드는 그냥 보조적인 거고

당겨도 경사에 따라 밀리는 것이 정상 

파킹기어 넣어야 기계적으로 미션이 걸려서 밀리지 않는데 이것도 파손이 일어나면 차가 폭주기관차처럼 굴러내려가니 경사로 주차는 핸들 돌리고 고임목 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끔찍한경험 하셨네요 ;;

큰일날번 하셨네요. 경사로 주차시 핸들을  인도쪽으로 돌려  행여나 밀리더라도 경계석에 닿도록  항상 의식적으로 주차시켜야  합니다. 다행이네요.

글 내용에 이해가 안되는데요..

주차를 하셨는데..

싸이드를 땡기고 

D (주행)에 놓고 하차를 하셨다구요?

P (주차)에 놓고 내리신게 아니구요?

그것도 경사로에....?

맞게 쓰신 내용인가요?

만약  D에 놓고 시동 끄고 

주차라고 하셨다면

그동안 사고 안난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되어지네요..

혼자 이런저런 상상해보고 있지만..

너무 위험한 생각이 아니신지...

오토차량을 기어넣고 경사로 주차..

거기에 아침에 경보기로 

예열까지 하실거 같은데..

가능은 하다고 생각되지만.....

전 절대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정말 큰 일 생길뻔 했네요,,

D에 놓고 주차하는 실수, 앞으로 다시는 안하실 것 같네요,,

저도P로놓은 상태 인지알고 내렸지요

시동꺼지고 바로 밀렸다면 안내렸지요 

5분이상 10분 이하정도 

사고이후에보니 기아 D상태더군요

후열이 왜 디에서 되는거지 음.... 에러나야하는데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어이쿠 그만하길 천만다행입니다...경사진곳에 주차할때는 반드시 파킹에놓고.. 사이드 체우고

고임목까지하면 완벽하겠지만.. 파킹에놓고 사이드만 채워놔도.. 충분합니다

 그래서 수동차량도 주차할떈 사이드채우고 1단이나 후진에 넣어놓습니다 

사이드가 아무리 신차급이라도 급경사에선 한계가잇죠. 값진경험 했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저도 지하주차장에서 잠시 정차했다 내린적이 있는데 차가 앞으로 나가서 깜짝 놀라서 다시 올라타서 브레이크 밟은적이 ~~~ P에 둔줄 알았는데 D에 놓여져 있고 사이드브레이크가 채워줘 있더군요 다행히 저는 평지라 사이드브레이크 채워져 있어서 속도가 안나서 바로 세울 수 있었어요 사람이 한번씩 착각을 할때가 있더라구요 그 뒤 항상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조심해야 할듯요

상상만 해도 닭살이... 경사로에서는 내려가는 방향 보시고 핸들을 벽쪽으로 돌리세요 혹시 고장으로 밀리더라도 벽에 부딛히게 ㅠㅠ 

아무튼 다친 사람 없어서 다행이고.. 스퐁이도 보듬어 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