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된 자출사 입니다.ㅋ

1단놓코, 다리 안보이게(?) 열심히 돌리면 다른 자전거들 못 따라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에 나가면
젊은층들 너무 속도 내고, 난폭하게들 타는데 위험해요.
천천히 타세요.
의외로 자전거끼리 사고도 빈번합니다.

하이브리드는 포장도로 전용입니다.
26인치, 27인치는 보통 700c라고 불리우기도 하죠.

제 자전거가 앞뒤쇼바 없는 하이브리드 자전거 인데요.
한마디루 비추 입니다.ㅡㅡ;;

하이브리드 선택하실꺼라면,
앞 쇼바라도 있는 하이브리드 구입하세요.
엉덩이는 노면충격은
엉뎅이, 안장부분은 사토이 쇼바안장봉 따로 구매 장착해서 커버 된다지만,

앞쇼바가 없을경우 노면충격이 그대로 앞팔로 전해집니다.
핸들그립 달아도,
관절이 아퍼요.
앞쇼바는 필수구요.

하이브리드는 뽀대용으로 엠티비에 비해 타이어등 부품가격이 비싼편입니다.
엠티비에 비해 하이브리드는 비포장도로 주행에 취약합니다.
그냥 엠티비로 사세요.

알루미늄프레임으로 선택하시고,
브레이크는 디스크 보단 v브레이크 추천합니다.
디스크도 도로용으론 뽀대용에 불과하구요.
산 타실꺼 아니라면, 급제동시 디스크 매우 위험합니다!!!

암튼 제 경우엔 쇼바달린 엠티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엠티비가 타이어도 푹신하고, 광폭타이어라 타기도 편합니다.

빠르기는 하이브리드보다 로드가 더 빠릅니다~~

그리고 페달 속도는 비슷한데 추월당한다면 100% 기어비가 다른겁니다.

기어비 조절해보시구요

자전거 업글보다 엔진 업글을 추천합니다ㅋㅋ

네입어 자출사(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에 가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센가 지름신과 친하게 지내고 계시는 자신을 보게 된다는....

자전거 종류는 철인로드, 로드, 하이브리드, MTB, 유사MTB, 픽시, 전기자전거, 세발자전거...
종류야 뭐 만드는 사람들 마음이니까 앞으로 더 많은 종류가 생길 듯 합니다.
말씀하신 자전거는 픽시나 하이브리드일 것 같네요.
저도 처음에는 25만원짜리 유사MTB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쿨럭..
자출을 위한 목적이시라면 하이브리드나 유사MTB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올라갈수록 자전거의 무게가 가벼워진다는건 불변의 진리..
잘나가는 자전거들은 무게가 가볍고, 휠의 구름성이 좋으며, 클릿이라 하여 저전거 페달에 신발을 붙여서 다닙니다.
자전거는 속도보다 중요한게 RPM이라고 합니다.
꾸준한 RPM을 유지하는게 진짜 실력자들이죠.
속도 올리는건 어렵지않아요.
그냥 거품물때까지 페달링하면 되니까요.
문제는 지속성이죠.
기어비를 올려가면서 일정한 RPM을 유지하는 걸 연습해보세요.
적당한 RPM은 60~70회/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자전거는 개인적으로 MTB를 추천드립니다.
다재다능하게 어디서나 다 쓸 수 있으니까요.
목적에 따라 타이어만 바꾸면 됩니다.

일단 엔진부터 튜닝하셔야..ㅎㅎㅎ 그담에는 자신에게 맞는 기어비를 찾으셔야함...
처음에는 천천히 타도 힘들죠....일주일 넘으면 금방 평속 20넘어요....
운동하시려면 속도에 연연하지 마세요....
천천히가나 빨리가나 패달밟을때 같은 rpm으로 가는게 중요합니다....속도는 기어로 바꾸시고요....

대전천변에서 속도를 30넘게 달리는건 위험하고.....사람들 봐가면서 20~25정도면 괜춘하더라구요...
전 주로 저녁때 탑니다. 보문고쪽에서 갑천따라 금강찍고 유성홈플러스찍고 다시오면 2시간반정도 되더라구요...
전 하이브리드고요..20만원짜리 삼천리에서 나온 소울(7단자전거) 탑니다.

요즘 나오는 몇백짜리 탈 필요있나요...
건강을 위해서 타는 거면 힘들더라도 열심히 페달을 밟아가는 수 밖에요...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ㅎㅎ

제가 쉽게 설명드릴게요.

자전거 종류에는 MTB, 로드바이크, 하이브리드, 픽시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고요.

정말 샤방샤방 라이딩 즐기실거면, 하이브리드 자전거 추천드립니다. 가성비 으뜸입니다. 가격대는 15~35 사이로 다양하니
취향에 따라 골라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평속 15~30 는 페달을 밟는 엔진에따라 충분하게 나올테니, 헬멧은 꼭 착용 바랍니다~^^

--참고로 저도 작년 (하이브리드 가토7.0모델)<<엄청 예쁩니다. 추천! 타다가, 올해 로드로 105급 질렀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스피드를 느끼며 잘 타고 있습니다~ㅋ

자전거는 삼천리 ㅎㅎ;;

흰색자전거는 아마도 알톤 R7을 보신거 같군요..!! 페달돌리는 속도가 거의 같다면 기어비가 님자전거보다 높을껍니다. 최근 자전거는 중급 이상되는 자전거에는 30단 자전거가 대부분입니다. 30단 자전거면 그만큼 비용도 올라가겠죠..
구동계도 여러 등급이 있습니다. (...데오레< LX < SLX < XT < XTR )같은 구동계라도 등급에따라 가격이 천지차이 입니다.
MTB, 하이브리드, 로드... 타이어폭이 좁을수록 체력적인 부담이 줄고 속도도 빠르게 낼수 있지만 위험상황에서 넘어질 확률, 사고확률도 높죠..
반대로 타이어폭이 넓을수록 체력부담에 많고 속도내기 힘들지만 위험상황에서 약간의 안전성은 확보된다 보시면 될듯 합니다.

이런 여러가가지 옵션에따라 가격이 결정되니 참고하시구요..

제가 추천하는 자전거는 하이브리드, 또는 MTB(하드테일, 앞쇼바)는 입문급...약 40~50만원 정도선에서 보시면 잼있는 라이딩할 수 있을꺼 같아요..!!

끝으로 안전장구(장갑, 헬멧)은 반드시 착용하세요...!! 생활잔차를 타더라도 꼭 착용하세요..^^

저역시 자전거를 3대나 소유해버린. 1인입니다. 역시. 자전거로 출퇴근 하며 노력하고 있구요. 주말에 짬나면 취미로 자전거 정비 하죠 ^^;;
연애시절 같은 취미를 갖고자 스트라이다 라는 접이식 2대를 구매했는데... 솔직히 제 라이딩 성향에는 만족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다시 MTB로.. (XC 하드텔..)
자전거를 타시면서 속도에 대한 동경과 미련은.. 곧 안전과 직결됩니다..
자전거의 속도는 위에 언급된것처럼.. 로드 > 하이브리드 (미니스프린터 포함) > MTB > 생활자전거 > 미니벨로
이렇습니다. 허나.. 입문용 MTB 타기 전에 생활자전거(철티미 혹은 유사산악자전거 라고도 하죠)로도 꾸준히 타셨던 분이라면 로드에 뒤지지 않는 속도를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또 미니벨로라 하더라도 다혼 우베공 등등의 고가의 미니벨로 같은경우 일반 미니벨로 보다는 훨씬더 빠른 속도를 느끼 실 수 도 있죠. 결국 로드냐 MTB가 아닌이상은 라이더의 주행 성향에 많이 좌우 됩니다.
간혹.. 한강 등지에서 로드타고 뻗으시는분들 많이 봅니다.. 우리나라.. 인구밀도라든지 자전거가 활성화 되면서도 타인에 대한 배려나 안전에 대한 인식은 아직... 후진국수준입니다.
속도 뻗치는 로드타고 최속을 느끼고자 밟아봐야 곧 사람이 많아 혹은 기타 장애물 등등때문에 브레이크에 손이 가기 마련입니다. 잘나가는 차, 잘나가는 자전거 있어봐야 밟을곳이 없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전 산으로 갔습니다. (산에서 MTB탄다는 얘기)
한때 강북최속이란 별명을 가지고 유사MTB로 로드친구들과 잔차 타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땐 못느꼈지만.. 지금은.. 마구 밟는 어린친구들 보면서.. 저러다 다치지.. 다치면 혼자 다치는게 아니지.. 란 생각도 들고 위험하기도 하네요..

실제 국내 자전거 최대 동아리인 자출사(홍보 아님) 에서도 최속 보다는 꾸준한 평속을 최대의 덕목으로 꼽지요.
잠깐의 힘으로 잔차의 최속을 테스트 하기보단, 윗분들이 말씀하셨던 꾸준한 RPM으로 꾸준히 평속을 올리시는게 신체에도 무리가 덜 간답니다 ^^

로드나 MTB는 원하는 사양에 따라서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수록 후에 투자비용이 적어진답니다.
주로 도로위주로 타실것이라면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추천드립니다.
로드나 MTB에 비해 가격적인면이나 유지비용 면에서나 경제적으로 저렴합니다. 그 구조도 로드나 MTB에 비해 단순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시면 직접 정비 등등의 취미를 붙이시기도 용이하구요.
MTB는 워낙에 종류가 많아서 많이 알아보시고 결정하셔야 할거에요..
XC(하드테일), 올마운틴, 다운힐용 프리차 등등.. 용도에 따라 또 종류가 많이 갈립니다.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