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자주들어와서 정비 A/S결함쪽을 유심히 보곤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증상들은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둔한 오너탔에 아픈몸을 이끌고 그냥 달리는
검둥이가 불쌍하기도 합니다. 가끔은 ㅎㅎ...
근데 하나 공감이 가는게 방지턱 지날때 조금 빠르게 지나면 '덜~~~컹'소리가 심하게 날때가 있습니다.
브레끼 잡는걸 싫어해서 엔진브레이크로 하긴하는데 타이밍이 이상할때는 좀 그렇네요..
어디가 불량이며, 어떻게 어디서 점검을 받아야 할까요???
오토큐는 엔진오일 2번 갈러 간거 왜에는 없어서 ;;ㅋ
몽삵님 제가 부러워 하는 수동 오너시죠~! 저도 수동 고민 했는데 그놈에 옵션떡밥에 낚여서....
덜컹 소리가 크게 나나요? 요철 진입시 수축되었던 댐퍼가 타고 넘어오면서 자연스럽게 팽창 되는게 아니고 순식간에 팍 펴져 버리는 듯한 그런 소린가요? 그런 소리라면 댐퍼가 스프링 장력을 재대로 조절해주지 못하는 경우 같거든요 댐퍼 이상 있을수 있겟다 싶습니다.
그리고 스포알 하자는 기본적 3종세트라고 어떤 회원님이 말씀하셨던 ㅋㅋ 정말 재밌는 표현이였는데 인히비터,블로우모터,시트가죽우름 애들은 기본이더군요. 그밖에도 핸들가죽 벗겨짐하고 도어내부 창문쪽 기둥에 크랙도 이야기 나오고요....
저도 어째 한가지도 빗겨 가질 못했습니다.
사실 이 소리는 우리집 아파트에서 나갈때 (심한 내리막) 브레이크 밟기 싫어서 40k 이상 지날때만 납니다.
다른 곳에서는 그렇게 지나가지도 않거니와 별 문제점은 모르겠더라구요...
앞에서 말씀하신 3종셋트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1. 인히비터 - 수동이라서 인히비터 스위치가 적용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음.
2. 블로우모터 - 저는 정말 둔해서 인지 모르지만 소리 안나는거 같음. ㅋ
3. 시트가죽 울림 - 그닥 모르겠네요...실밥하나 풀린거 라이터 불로 지져서 깔끔해 졌음. ㅋㅋ
4. 핸들가죽 벗겨짐 - 나오자 마자 핸들커버를 씌워서 벗겨져 있는지 모르겠음..
아직 1년 안됐고 이제 1만 3천 km 타서 그냥 저냥 타고 다닙니다.
a/s 끝날때 되면 전부 싹 훌터서 받아야죠..ㅎㅎ 답변 감사 드립니다.
수동 만쉐이~~~~~~~~~~~~~~~
비포장 웅덩이 많은 도로 사업장 직원 함 태워주고 덜커덩 소리 나시면 내려서
휠하우징 안에 쇼바 위쪽 마운트 부분에 쇼바 감싸고 있는 자바라 호스 같은게 있어요 명칭을 몰라서리..;;;;;
그게 오르락 내리락 해서 소리 나는건데 손으로 만져보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웃긴건 그게 일체형으로 개선형이 나왔습니다.
개선형으로 갈아주세요~ 하면 갈아줄껍니다.
제차는 2010년 5월식인데 그 해 겨울에 소리가 나서 렘버라고 하는 바퀴안쪽에 검은 플라스틱 교환했는데요..
현재 일체형으로 나왔다면 다시 교환 해 줄까요..현재 아무런 소리는 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