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 워셔액 분사가 안되서 오토큐 들렀다가
직원이 퉁명스럽게 워셔액 두통 퍽퍽 부어주더니 잘 되더군요 ㅡㅡ 민망..
이건 아닌데 하던 찰나 이게 왼일 한 2번 워셔액 사용하고
오늘 아침 퇴근길에 뿌려볼라고 한번 땡겼더니.. 먹통.. 모터소리는 나는데 분사는 안됨
한숨자고 오토큐로 왔습니다. 설마 한번 워셔액 찌끄리는데 한번에 한통씩 썼다는건 아닐테고
어디가 막힌것 같은데.. 800키로 탔는데 중대한 결함은 아니지만.. 결함한번 생기니 상당히 불안하네요
아 ㅡㅡㅡㅡㅡㅡ 건강한놈이길 바랬는데.. 제발 이번으로 끝나기를
직원 말로는 이물질이 걸린것 같습니다. 라네요. 그럼 계속 첨부터 안나와야지 왜
나왔다 안나왔다 하는지 원..ㅡㅡ 아무튼 더 타봐야죠..ㅎㅎ 워셔액 탱크가 터진것은 아닌 듯,
하부 물자국이 생겼는지 계속 확인했는데 그건 없었거든요..
별일 없었음 좋겠네요/.제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