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 쪽 썬팅지가 찢어져서..
큰맘 먹고..
루마 썬팅 한번 해보려다가..-_-;;;
가격때문에 꼬랑지 내리고,

인터넷 뒤져서,
자외선 차단도 되고, 열차단도 되는
젤 저렴한 썬팅지 골라서,
다이를 했습니다.

물론, 큰 꿈을 가지고
전면 썬팅지도 샀습니다. -_-v

그래서 배송받고,
오늘 오전에 작업을 했는데..-_-;;;

전면썬팅지는 작업하다 접착면이 서로 친하게 지내는 바람에...
들러 붙어서 못쓰게 되고..-_-;;;

운전석 쪽은 기포가..-_-;;;;;

그래서,
운전석까지만 하고,
나머지는 포기했습니다.

전면썬팅지 무려 1만5천냥인데..ㅠ.ㅠ;;;

암튼,
운전석만 겨우 마친걸 다행으로 여기고...
나머지 창문의 기존 썬팅지는 뜯어내지 않고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왜 썬팅을...
공임주고 맡기는지..
이해가 되는 하루였습니다..+_+;;

다음에 기회되면 저렴한 썬팅지로..
다시 도전해 보아야지..라는
작은 꿈을 간직해 봅니다.. -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