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치동의 모 아파트에 갔다가
지하 주차장에서, 제가 보기에 세상에서 제일 화려하고
촌스럽게 생긴 차를 봤네요.....링컨인 줄 알았는데 허스키님이 롤스로이즈 팬텀이랍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고 화려한 차더라구요...저것을 몰려면 휘발유가 얼마나 소비될까가
생각만 나던데요.....정말 ㅎㄷㄷ하게 큽니다. 하도 크고 신기한 차라서 두 번이라
돌면서 쳐다보고 사진 찍고...........그런데 저런 차가 울나라에 어울릴까요?

시내를 나다니기엔 너무나 차가 화려해서요.



●물론 요즈음 벤츠나 렉서스, BMW,아우디 등은
많이 흔하잖아요...그런데 이 차는 생전 처음 보는 차라서
그닥 흔하지 않은 것 같아서 핸드폰으로 함 찍어봤네요.....
앞의 사자입이 크라이슬러 같기도 한데 더 큼직하네요....역시 크고
화려한 게, 미국 차 다워요....


제가 좀 신기하게 본 차로는 리무진,람보르기니, 페라리
재규어,링컨,머스탱입니다......재규어,머스탱,링컨 사진은 없지만.....



●제 핸드폰 화질이 썩 좋지 않지만요.
제가 그동안 핸드폰 사진을 컴퓨터에 옮기지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옮길 수 있어서, 그동안 찍은 신기한 사진을
모아 봤습니다....허접해도 함 보아 주세요....그래도

잘 나온 사진만 추린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