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의 공구 물품 어느 택배 회사에서 배달 하나요???
어제 11:50분쯤에 택배 라며 전화가 왔더군요...
제가 교육중이라 받지를 못하는 상황이었지요...
저희집이 조금 좋은집은 아니라서...
신발장 않에다 놓구 가라고 했거든요...
참고로 저희집은 그냥 일반 단독 주택입니다..
택배 기사가 알겠다고 하더군요...
점심 식사 시간에 때마침 여친님께서 쉬는 날이라 집에 있어 택배좀 받아 달라고 전화를 했지요...
여친은 택배 온게 없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교육을 끝나고 수원에 친구넘이 딸을 낳아서 볼겸 올라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뒤져바도 택배온 박스가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택배 기사한테 전화를 했씁니다.
택배 어따가 놔뒀어요???
기사하는말 문앞에다 놨는데요??
저: 제가 신발장에다 넣어 놓으라고 했자나요..
기사 : 신발장이 없던데요
저: .......... 아니 그럼 주소 제대로 확인 했어여??
기사 :아니 전 문앞에다가 놔뒀다니까요...
저 : 아니 이바요 택배비를 받았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할꺼 아녀요...
     주소가 정확하지 않으면 전화를 다시 해야할꺼 아닙니까.....
기사 : 우리는 한타임에 500원밖에 엄서요..끝까지 전 문앞에다 뒀다니까요....
저 : ㅡㅡ;; 난감.. 갑자기 화가 나더군요,,,,
     내용물이 먼지를 모르는 상황이다보니 혹시나 이번에 공구한 나노캅 같기도 하고...
    (왜냐하면 택배 시킨게 나노캅 밖에 없었거든요....)
   " 아져씨 아무튼 택배비를 지불하고 아져씨들이 배달하는거니까는 책임이 있는 거잖아요...
     그게 얼마짜린줄 아냐고 47000원짜리를 주소도 제대로 안보고 나두면 어떡하냐고 막따졌죠...
기사 : 우물쭈물 하다가 그럼 알아보고 전화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끊었습니다..ㅡㅡ;;
어의 없더군요...
그리고 2시간 정도 지나서 다시 물었죠 알아봤냐고,.,
기사 : 아직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 : 어디 택배세요??
기사 :삼성택배인데요..
저 :알겠씁니다 그리고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삼성택배에다 전화를 하니.. 영업 종료,,,,ㅜㅜ
제길슨 이놈의 택배 기사 내일 본사에다 전화해서 아작을 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