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육아방중복...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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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성현아빠](//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99/874/008/8874299.jpg?20110823175550)
[서경]성현아빠 -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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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샥시가 요즘들어 부쩍 짜증이 늘었습니다...
아가랑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면서 시달려서 그런지 무슨 말만 하면 짜증이 심하네여.. 별것 아닌일에도 넘 민감하고.. ^^
그래서 육아 놀이방이나 문화센터....이런곳에 다니게끔 하고 싶은데...
여기 저기 알아보니.. 가격도 만만치 않고... 가격대비 아이랑 엄마랑 같이 수업?? 할수 있는곳이 없을까여?
하루종일 맏기는 개념이 아니구여.. 뭐... 일주일에 세번정도라든지 그런식으로 아가랑 같이 할수 있는곳 정보 부탁 드립니다..
집은 암사동이구여... 아가는 남아 9개월 되었습니다...
오늘하루도 안운 하시구여... 수고하셔여 ^^
아가랑 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면서 시달려서 그런지 무슨 말만 하면 짜증이 심하네여.. 별것 아닌일에도 넘 민감하고.. ^^
그래서 육아 놀이방이나 문화센터....이런곳에 다니게끔 하고 싶은데...
여기 저기 알아보니.. 가격도 만만치 않고... 가격대비 아이랑 엄마랑 같이 수업?? 할수 있는곳이 없을까여?
하루종일 맏기는 개념이 아니구여.. 뭐... 일주일에 세번정도라든지 그런식으로 아가랑 같이 할수 있는곳 정보 부탁 드립니다..
집은 암사동이구여... 아가는 남아 9개월 되었습니다...
오늘하루도 안운 하시구여... 수고하셔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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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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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이아빠님.. 안녕 하셔여.. ^^
당근 사랑 듬뿍이져... ^^ 문제는 마눌님.. ^^아가한테는 짜증 안내는데... 제가 그리도 미운지..?? ^^
집에만 있어서 그런것 같아서여.. 이렇게라도 나가게끔 할라구여.. ^^
당근 사랑 듬뿍이져... ^^ 문제는 마눌님.. ^^아가한테는 짜증 안내는데... 제가 그리도 미운지..?? ^^
집에만 있어서 그런것 같아서여.. 이렇게라도 나가게끔 할라구여.. ^^
지금은 주위에 아이와 비슷한 또래의 엄마들과 함께 보내시는게 더 유익하지 않을까여..
저희 아이도 낯을 가리는 편은 아니였는데도 엄마가 없으면 조금 불안해하더라구여.....
글구 놀이방은 아무래도...
친척분들이 계시면 잠깐씩 맡기시는게 젤 좋은 방법이랍니다...
성현아빠님 암사동 사시네여.. 예전에 살던곳이라 친근하게 다가오네여... ^^
저희 아이도 낯을 가리는 편은 아니였는데도 엄마가 없으면 조금 불안해하더라구여.....
글구 놀이방은 아무래도...
친척분들이 계시면 잠깐씩 맡기시는게 젤 좋은 방법이랍니다...
성현아빠님 암사동 사시네여.. 예전에 살던곳이라 친근하게 다가오네여... ^^
참.. 전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다녀봤는데여.. 사실 별로 도움이 안되더라구여..
천호동에 현대백화점, 2001아울렛 문화센터 있답니다..
친구들과 맛있는거 먹으며 수다떠는게 젤 좋던데여... ㅎㅎㅎ
천호동에 현대백화점, 2001아울렛 문화센터 있답니다..
친구들과 맛있는거 먹으며 수다떠는게 젤 좋던데여... ㅎㅎㅎ
마눌님이... 사교성이 좀 부족해서리.. ^^
동네 아지메들과 잘 안어울려여...
집에도 할일이 많은데.. 아줌마들과 어울릴 시간이 어디 있냐고....
동네 아지메들과 잘 안어울려여...
집에도 할일이 많은데.. 아줌마들과 어울릴 시간이 어디 있냐고....
흠.....아이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성현아빠님에게 푸시는군요...
그냥 받아주세요....
나는 샌드백이다.....나는 샌드백이다....ㅡ,ㅡ.;
그냥 받아주세요....
나는 샌드백이다.....나는 샌드백이다....ㅡ,ㅡ.;
얼마전 산에 힘겹게 오르는 아빠의 목에 목마타고 가는 딸아이가 보였습니다.
저는 그 딸아이에게 "우아! 잼있겠다.. 아빠가 그렇게 해주니깐 좋지요? ^^" 하니..
아빠 왈 : 낳지마쇼.. 낳지마쇼.. 낳지마쇼. -0-;;
저는 그 딸아이에게 "우아! 잼있겠다.. 아빠가 그렇게 해주니깐 좋지요? ^^" 하니..
아빠 왈 : 낳지마쇼.. 낳지마쇼.. 낳지마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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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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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되면 말안듣고 사고치면 말도 아닐걸요
그때되면 어린이집 보내시구요.
지금은 사랑으로 길러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