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53&articleid=2007062115051347070&newssetid=1270

4월에 이사한 아파트 밑에 바로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마누라 집 근처 이곳으로 이사하기전부터 알았지만 일요일만 되면 운동장을 전혀 사용할 수가 없더군요. 이유는 근처 노X진 교회가 있어 교회 오시는 분들 차 주차로 근처 주민들이 주말에 쉬는 공간으로는 전혀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곳이 기사를 보니 많은 가 보네요.

제 생각이지만 예식장은 몰라도 교회오시는 분들이라도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어떨까 생각도 해봅니다. 특히 출입구 차들 때문에 일요일에 마트나 갈 때, 언덕에 올라오는 차들과 아파트에서 내려가는 차들과 접촉 사고 날뻔 한 경험도 있어서 더욱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