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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저온 처리를 한 드림휴즈..(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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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저온 (極低溫)
요약
  극히 낮은 온도영역. 즉 물리학에 있어서 실온(室溫)과 비교해서 훨씬 낮은, 소위 절대영도(絶對零度)에 비교적 가까운 온도영역을 가리킨다.

**드림퓨즈는 **
여러게의 휴즈를 설치할수 밖에 없는 현재차량에 전기흐름을 원할하게하며 저항으로 인한 전기적 자장을
최소하여 첨단기기의 오작동 범위를 최소 시키므로써  전기장치로 인한 동력손실 (약25~40% 가까이)
줄여 줌으로써 타 출력 증강장치와 달리 부작용 없이 사용 됨으로써 ...



설명


극히 낮은 온도영역. 즉 물리학에 있어서 실온(室溫)과 비교해서 훨씬 낮은, 소위 절대영도(絶對零度)에 비교적 가까운 온도영역을 가리킨다. 그러나 이 온도영역은 근래의 물리학의 진보와 함께 최저도달온도가 비약적으로 저하되어, 1978년 이후에는 핵단열소자(核斷熱消磁)의 성공에 따라 절대온도로 10K 부근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새로운 <초저온(超低溫)>이라는 용어도 저온물리학에서 쓰이게 되었다.

극저온의 영역
현재의 물리학에서는 극저온영역을 0.1K(절대온도) 이하의 온도영역이라고 이해하면 적당하다. 왜냐하면 이 온도를 경계로 하여 보다 저온의 영역에서는 저온 생성법도 다르고, 고정밀도로 물리 측정을 하는 데에도 열의 유입 등을 고려할 때 일정한 곤란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헬륨의 동위원소(isotope)인 ³He와 He의 양자효과(量子效果)를 이용한 희석냉동기의 냉동능력의 제고(提高)와, 양자간섭 효과를 이용한 측정소자(測定素子) 스키드의 개발을 중심으로 한 일렉트로닉스의 발달에 따라 이 온도영역에서의 물리측정이 최근에는 1/100K까지는 1K 이상의 측정과 마찬가지로 꽤 높은 정밀도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10년만 지나면 1mK(1/1000K) 전후의 온도영역의 물리측정이 비교적 쉽게 이루어지리라 기대된다. 이러한 현상에 의해 지금까지 40∼50년 가까이 사용되어 온 극저온이란 용어가 물리학 분야에서는 점차 퇴색되고 있다. 실제로 몇 년 사이에 핵단열소자법에 의해 10K 부근까지의 도달이 가능해지고, 이 분야의 저온물리학이 발전함에 따라 1mK 이하의 물질의 물리학적 성질이 점차 해명되어 왔다. 그 결과 1mK 부근에서 더 저온의 영역을 <초저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영역에서의 물리측정은 앞에서 말한 10mK 이상의 온도영역에 비해 대단히 곤란하다. 따라서 새로운 온도영역을 나타내는 <초저온>이라는 용어는 물리학상 매우 현실적인 의미를 가진다.


극저온의 온도범위는 명확하지 않으나, 액체산소의 끓는점인 약 90 K 이하를 말하며, 좁은 뜻에서는 액체헬륨(끓는점 약 4.2 K)을 사용하는 온도범위를 가리킨다. 1 K 이상에서는 액체공기와 마찬가지로 줄-톰슨효과에 의해서 헬륨을 액화하여 만들며, 그 이하는 단열소자법(斷熱消磁法)이 유효하다. 1908년 네덜란드의 카메를링 오네스 연구소에서 헬륨 액화에 성공한 이래, 그 연구소의 W.H.케솜을 비롯해서, 소련의 P.L.카피차, 미국의 E.F.버튼 등의 연구가 유명하며, 특히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에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극저온의 물질에서는 상온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 현상은 물성론상(物性論上)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즉,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의 열운동이 거의 없어지고, 열운동에 의해서 가려져 있던 양자효과가 거시적 물성현상으로서 관측된다. 특히, 액체헬륨의 초유동(超流動)과 금속이나 화합물의 초전도(超傳導)의 현상은 그 대상이 전혀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유사점이 많고, 양자효과가 다같이 두드러지게 크다. 다만, 전자(電子)는 페르미-디랙통계에 따르나 헬륨은 보스-아인슈타인통계에 따르는 경우가 많다. 이들 현상은 발견된 지 수십 년이 지났으나, 실험의 어려움과 이론의 난해성 때문에 그 본질은 아직도 해명되지 않았다. 극저온 물질의 비열(比熱)이나 자기적 성질을 규명하는 일과 함께, 앞으로의 물성론의 중심적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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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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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서연압바 2006.05.23. 08:45
넘 어렵고 길어서...읽고싶지않다~~~~~~~^^;;;;
[서경]유치뽕 2006.05.23. 09:40
띄엄띄엄 읽었슴... 그냥 괜찮은가보다 라는 생각... ^^;;
[서경]까탈™ 2006.05.23. 09:58
했으니까 좋다구 믿을래요!!
안 좋다면 돈 아까워서...ㅡ.ㅡ
[서경]이석우 2006.05.23. 10:27
요컨데 윗글에서 극저온처리라는 것이 10K(영하 263도)라고 했는데요. 그건 10년전 이야기고요.
요새는 80K(영하 173도)에서도 극저온현상(초전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극저온이라는게 그당시에만 초전도 현상이 발현되지 온도가 상온이되면 원래 금속 성질을 가지게 됩니다.
결론은 윗글에서 이야기 하는 내용이 100% 구라라는 겁니다.
-
극저온처리(극저온까지 내렸다)해서 상온이되도 초전도 현상이 남아있는 금속이 있다면
휴즈따위가 아니고 메가와트급 전자기기에 활용하면 100억달라짜리를 천만원정도에 제작이 가능할겁니다.
profile image
[서경]연웅[은랑] 2006.05.23. 10:29
^^; 석우님 전공분야 이신가봐여........가방끈 짧은 전..........ㅋㅋㅋㅋㅋ
[서경]벨벳 2006.05.23. 10:53
예전부터 자동차에 좋다는 튜닝이나 연비 저감장치들, 출력향상 시켜준다는 제품들 무수히 보아 왔는데,
제 결론은 감성적 만족은 있을 수 있으나 그 돈으로 만족할 만한 것은 못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연비 1킬로를 줄일려고 자동차제작사들이 수십억원 이상을 쏟아부으며 연구하는데 드림퓨즈처럼 자동차 성능 향상에
좋은 제품이 있다면 제동차제작사들이 가만히 있질 않죠..

이석우님 의견처럼 다른 의견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되네요....좋은 글입니다.
[서경]resinboy 2006.05.23. 11:43
석우님의 전 글의 표현이 조금 과격한 것은 있으나 이런 저런 얘기는 많아야 좋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글 읽다가 그냥 안드로메다에 갔네요..
[경]꿈꾸는바람새 2006.05.23. 12:42
음....석우님 말씀도 그리 틀린건 아닌거 같은데....머 자기만 만족하면 그만이죠,~~ 다만 누가 좋더라~ 말만 듣고 필요이상의 투자를 하게 되는 분들이 생길까봐 걱정이셔서 올리신 글인거 같은데....의견은 다양한게 좋은게 아니겠습니까^^
[서경]사랑빈 2006.05.23. 15:23
어렵습니다만... 드림퓨즈 장착후 확실히 좋아진점을 느끼고 있고요...

개인이 장착을 하고 만족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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