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시 사용한지 몇개월 되어 가고 있는데,
사용하다보니 거의 사용용도가 굳어지더군요.
카피시 전용 프로그램도 써보고 했는데,
결국은 이런 구성이 제게는 제일 편한것 같습니다.
우측 상단은 DMB 화면인데, 캡쳐하니 화면은 나오지 않는군요.
필요하면 전체화면으로 전환시킵니다.
네비는 이번에 XX윙스 정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어둠의 자식을 쓰다가 업데이트도 그렇고 해서 정품을 구매했는데,
카메라 위치는 좀 부실한 것 같군요.

우측 중앙에 있는 허접한 화면은
제가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제 밥벌어 먹는게 프로그램 개발자라서...ㅋㅋ)
보통 운전하면서 키보드 사용하기 쉽지 않죠.
저는 보통때는 아예 키보드를 연결 안해두거든요.
그런데, 네비등을 사용할려고 하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간단히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회사로를 누르면 네비가 바로 회사까지 경로탐색하고 안내시작합니다.
회사 디자이너에게 화면 디자인 좀 해달라고 해야겠어요.ㅋ
이거외에 트레이에도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서 심어두었죠.ㅋㅋ

빨리 주문한 터치스크린이 와야하는데...
그제 1단 오디오도 주문해서 오늘 도착했고,
오디오를 1단으로 바꾸고,
피시를 오디오쪽에 삽입할 생각입니다.
그래도 이것 저것 작업할려면 주말에만 작업해야 하니,
2-3주는 걸리겠네요.
요즘 지름신과 너무 친하게 지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