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처음 받고 떨리는 마음에 핸들을 잡았습니다.
시동부분의 아이들링 소음이 약간 들리더군요
그정도야 디젤차의 기본, 출발을 하면서 생소한 계기판과 승차 느낌을 그대로 받고
약 10분정도 시내주행을 하다보니 조금 익숙해 지더군요
근데 어! 이거  엘란트라보다 느낌이 좋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가속도 해보고 코너링도 해보았는데
쥑입니다.
정말 제 몸과 같이 잘 움직여 주더군요
가속력도 충분하고요
시인성도 좋습니다.
차의 데시보드 각 부분도 괜찮고
소음도 거의 없어 보입니다.
보다 자세한 느낌은 차후에 올리겠습니다.
만족합니다.
오늘 애들이랑 마누라 데리고 자유로 한번 쏘고올랍니다.
가족 여러분들도 차가 빨리나왔으면 하네요
그럼 댕겨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