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01222n01340?mid=n0206

정권 실세라 불리우는 이모장관,
새벽부터 정부종합청사1층 휘트니스센터에서 몸 만들기 후
샤워를하려는데... 온수는 안 나오고 찬물만 콸콸...

같이 샤워하던 딸랭이들이 즉각 담당자를 찾았는데 하필이면 연차휴가

덕분에,
담당자들은 물론이고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윗선까지 한바탕 불벼락을 맞아야 했다고...

행안부 관계자왈
“중앙통제실이 보통 아침 6시 40분부터 온수 가동을 시작하는데 월요일인 데다 이 장관의 운동시간이 너무 일러 온수가 미처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바로 조치를 취했고 온수가동 시작 시간도 평상시보다 20분 앞당겼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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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그 대형 건물의 온수 공급 시간과 담당 공무원의 출근시간은
새벽잠 없는 그 양반의 운동시간 보다 빨라야 되겠군.
업무시간에 하품께나 하것다.

나라 녹 먹고 사는 공무원 살이가 참으로 빡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