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 있어서 일 마치고 늦게 혼자라도 가려고 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전국정모에 기분이 업되서리 신청을 했다라고 착각했나봐요....이름표단다는 소리에 아차! 싶더군요...
이런....이넘의 easy going은 어케 할수가 없어여....ㅜ.ㅜ
어쨌던 갈겁니다....신문지에 이름쓰고 다니는 한이 있어도 갈겁니다.....
가서 울 횐님덜 꾸미신거 많이 보고 배울려고요...물론 김장때문에(와이프가 결혼 후 첨으로 시댁에서 빡시게 유격받거든요..) 저녁엔 집에 가봐야 하지만서도...가서 또 기분업되면 집에 안갈꼬에요.....^^;...캬캬캬캬!...설마 죽이기야 하겠어요?...=@)`')...
어쨌던 이따 들 뵙겠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