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시겠어요.. ^^

하조대.. ^^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춘천으로 가는 길로 46번 국도(?)로 가면 미시령 , 한계령 갈림길도 나오는데
굽이굽이 가는 길이 재미도 있고 차량 성능 시험도 가능
글구 낙산에서 강릉방면으로 쨈만가면 하조대가 나와요
경치가 무지 멋있어요(그래선이지 tv에서 애국가 나올때 .....)

오색온천도 추천입니다. 오색**야드호텔 온천에서 온천하고 고 밑에 다리건너서
오색약수터 가는길에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셔서 더덕 구이랑 비빔밥 먹으면 죽입니다.
전 그 코스를 좋아해서 일년에 2번 이상은 가게 되더군요. ㅎㅎ
원주에서 빠지는 길도 있지만 아예 처음부터 국도 타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돌아올때는 국도를 이용하면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사정은 "그때그때 다르겠지요"
확률상으로는 국도가 빠르더군요. 홍천에서 쭉 이어지는 길일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전 저번주 토요일 오후에 혼자 출발해서 일요일에 올라왔었습니다.
저는 국도를 타고 한계령으로 넘어가서 낙산 해수욕장 근처로 갔구요.
낙산해수욕장쪽에 모텔이 많이 있는데 조금 일찍가면 3만원입니다.
주중에는 2만원이구요.
이번주까지가 단풍철이라고 하던데..
한계령에서 사진찍고 왔구요. 올때도 일부러 국도타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경치도 좋구요.
그리고 낙산 해수욕장 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회센터가 있는데 숭어,광어,우럭,오징어 해서 3만5천원정도 합니다. 오징만은 따로 안팔구요. 두분이서 가시면 2만원에 우럭,광어로 흥정해도 됩니다. 그럼 김밥용 포장 하나가득 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 낼 새벽 4시에 출발해서 영동고속도로타고 하조대쪽들린후에 한계령으로 해서 집(경기 군포)로 돌아와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