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가장 최근 인터넷을 떠돌고 있는 스포티지(KM)의 유출된 사진입니다.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분들이 궁금하게 생각하고

현대자동차와 비교되고 있는 베일에 쌓인 "스포티지" 의 모습입니다.

프론트 그릴부의 기아로고를 보았을때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는

수출차량이며  엔진과 일부강판재질을 제외하오 내수와 수출차량간의

차이는 거의 없는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일관성 차원에서 기아자동차의 로고는 이전 로고를 채택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생산되었던 쏘렌토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전 로고를 부착하고

현재까지 수출되고 있습니다.


측면에서는 동일 플랫폼의 투산과 비슷 이미지라는 느낌이 많으나

프론트부와 리어부를 보면 전혀 다른 느낌의 차종이라 생각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마치. 스포티지=쏘렌토    .  투산=싼타페  

이런 형태의 닮은꼴처럼 각기 다른 형태로 진화하게 될듯 싶습니다.

같은 재료를 가지고도 어느 장인의 손을 거치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의 명품이 나오듯

동일한 플랫폼이지만. 기아와 현대 각각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소형 SUV 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면서 얼마만큼의 위치를 차지하게 될지 자못 기대되면서

이미 출시되어 평가를 받고 있는 투산과 투산의 미미한 착오점까지 커버하고 나오는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가 형제차이자 국내에선 피할 수 없는 경쟁관계속에

냉정한 소비자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