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제 다이하느라 시간 엄청지나갔네요ㅋㅋㅋ
- (서경)옆동네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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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생각도 안나고해서 사진은 없는데
어제 도어체커 4짝 하고 본넷 방열판 하고 문짝 방음 했네요 허헣..
도어체커는 몇달전부터 여름에 문짝에 소리가 나던게 날이 선선해지면서 들나서 그냥 잊고지냈는데
추워지면서 다시 소리가 나길래 방음지 작업 하는겸사겸사 부품점 갔는데 또 겸사겸사 본넷 방열판 글보고 본넷 방열판도 사서 와서
먼저 손쉬운 방열판부터 달고ㅋㅋㅋㅋ다른차들엔 있는데 제스퐁이엔 없어서 좀그랬었죠 ㅋㅋㅋ 흡족해하다가
본격적으로 도어 내장제 앞쪽 운, 조 탈거하고 체커 교체하고
아 체커는 첨엔 내장제만 벗기면될줄알았어서 당황좀 하다가 비닐을 뜯어야하나 하다가.. 스피커를 뜯어보면 될거같아 스피커떼고 보니 교체할공간이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
그렇게 앞열 교체하고 문짝 내장제 집에 들고가서 싹 닦고 방음지 붙이다보니 날이 어두워지고...ㅋㅋ 다붙이고 나가서 앞열조립하고
그때가 9시였네요 체커는 양쪽 20분도 안걸렸는데 하핳.. 닦고 방음지 붙이는데 가내수공업하는줄 알았네요 허리도 아프고
그리고 머리에 랜턴끼고 뒷열 탈거하고 체커 교환하고 뒷열도가지고 올라가서 다시 반복작업..ㅋㅋ 두시에 끝냈네요 하핳..
방음지 붙이는게 시간이 이래걸릴줄은 몰랐어요 느긋하게 앉아서 잘라붙이다보니 그런듯 하네요 으어
문 여닫을때 느낌이 틀려져서 좋습니다😁
좀 조용해진 감도 있구요~,~
도어체크 좋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