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에 차량을 인수하여 현재까지 1800km남짓 탔네요...^^엔진오일 갈아주고 적습니다~
RV차는 처음이라 초보 시승기 끄적끄적 써볼께요~~ㅎㅎ운전자 위주로 작성할께요~
참 차량은 2008년형 TLX최급 오토 디젤입니다.
우선 승차감..편안합니다.일반 승용차와 비교해도 뭐 별반 차이가 많이 안나네요..
비교차량은 아반테HD, 소나타3, 크레도스, 쎄라토, 등등 전부 승용차네요~~ㅋ
보조석에 기준으로 투싼하고 산타페 구형을 타보았는데...승차감은 투싼하고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구형 산타페는 차가 커서 스포보다는 안정적인데 앞으로 나가는 느낌이 좀 더디다구 할까요?...^^
암턴 승차감은 스포티지가 어디에다 내놔도 뒤지지 않을듯합니다.
두번째 출력..밟으면 잘나가더군요..반응성이 좋더라구요~
편의사항 면에서 좀...2008년형 나오기 전모델에 있던 세세한 사항(와이퍼 결빙방지, 등등)들이 거의 빠져있더라구요..
어찌나 서운한지..ㅜㅜ
그래도 처음으로 RV차를 가진 기분.. 좋습니다. 다들 새해에도 안운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또 운전하다가 궁금하거나 이상한점 발견시 글올리께용~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