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V6 2.7 구입기
- 팬텀
- 조회 수 2711
- 2006.09.15. 05:54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는 팬텀입니다.
아이와 와이프의 기동성 확보를 위해서는, 2005년 4월 차를 계약 하였습니다. 제가 차를 타고 나가면 와이프가 아이를 학교까지 대리고 갔다가 대리고 와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세컨카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첨에 발령 받아서 와서는 Toyota Camry LE를 인수하게 되어서 타고 다녔고, 세컨카로는 RV(SUV)로 살려고 중고도 알아보고 새 차도 알아 봤습니다.
제가 고려 대상을 했던 차는 Honda CRV, Toyota RAV4, 현대 Tucson, 기아 Sportage 정도 였습니다.
이중에서 현대 Tucson은 제외 했고, 총 3대를 비교했는데, 그중 Sportage 성능 면에서는 제일 우수 했습니다. 근처에 있는 Dealer Shop을 통해서 시승을 해 보았고, 편의 장비 내장재 등을 꼼꼼히 살펴 보았으며, 나중에 한국에 가져 갈수 있는 차를 선택하다 보니 Sportage를 선택했습니다.
엔진 성능은 V6 2.7을 가지고 있는 Sportage가 가장 우수 했고, CRV나 RAV4는 에어컨을 켰을 때 약간 모자라는 파워가 아쉬웠습니다. CRV, RAV4둘 다 2.2L 의 한계가 느껴 졌습니다. 하지만 내장재는 CRV, RAV4가 Sportage에 비해서 상당 부분 훌륭했습니다. 비교 하자면 80% 정도 수준으로 생각이 되네요. 이 부분은 한국 자동차 업체들이 신경 써야 할 부분인 듯 보입니다.
참고적으로, 한국에서도 일본 자동차가 좋다고들 인식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Lexus나 Acura, Infinity등이 TV 드라마의 영향으로 고급 차량의 이미지를 같고 있으며, 위 차들은 Toyota, Honda, Nissan에서도 고급차량으로 분류되는 상표들입니다. 굳이 현대, 기아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Lexus, Acura, Infinity가 아니 것들은 솔직히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 입니다.
하여간에 어렵게 Dealer를 통해서 구입을 하려고 했으나 Credit이 부족을 해서, Finance회사에서 승인이 나지를 않아서 2주정도 기다리다가 간신히 Ford Credit을 통해서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이야기 하자면 자동차를 현대 Finance를 통해서 할부로 구입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차량 인도 받고 나서 DMV(자동차 등록소)에서 번호판 받고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는 팬텀입니다.
아이와 와이프의 기동성 확보를 위해서는, 2005년 4월 차를 계약 하였습니다. 제가 차를 타고 나가면 와이프가 아이를 학교까지 대리고 갔다가 대리고 와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세컨카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첨에 발령 받아서 와서는 Toyota Camry LE를 인수하게 되어서 타고 다녔고, 세컨카로는 RV(SUV)로 살려고 중고도 알아보고 새 차도 알아 봤습니다.
제가 고려 대상을 했던 차는 Honda CRV, Toyota RAV4, 현대 Tucson, 기아 Sportage 정도 였습니다.
이중에서 현대 Tucson은 제외 했고, 총 3대를 비교했는데, 그중 Sportage 성능 면에서는 제일 우수 했습니다. 근처에 있는 Dealer Shop을 통해서 시승을 해 보았고, 편의 장비 내장재 등을 꼼꼼히 살펴 보았으며, 나중에 한국에 가져 갈수 있는 차를 선택하다 보니 Sportage를 선택했습니다.
엔진 성능은 V6 2.7을 가지고 있는 Sportage가 가장 우수 했고, CRV나 RAV4는 에어컨을 켰을 때 약간 모자라는 파워가 아쉬웠습니다. CRV, RAV4둘 다 2.2L 의 한계가 느껴 졌습니다. 하지만 내장재는 CRV, RAV4가 Sportage에 비해서 상당 부분 훌륭했습니다. 비교 하자면 80% 정도 수준으로 생각이 되네요. 이 부분은 한국 자동차 업체들이 신경 써야 할 부분인 듯 보입니다.
참고적으로, 한국에서도 일본 자동차가 좋다고들 인식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Lexus나 Acura, Infinity등이 TV 드라마의 영향으로 고급 차량의 이미지를 같고 있으며, 위 차들은 Toyota, Honda, Nissan에서도 고급차량으로 분류되는 상표들입니다. 굳이 현대, 기아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Lexus, Acura, Infinity가 아니 것들은 솔직히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 입니다.
하여간에 어렵게 Dealer를 통해서 구입을 하려고 했으나 Credit이 부족을 해서, Finance회사에서 승인이 나지를 않아서 2주정도 기다리다가 간신히 Ford Credit을 통해서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이야기 하자면 자동차를 현대 Finance를 통해서 할부로 구입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차량 인도 받고 나서 DMV(자동차 등록소)에서 번호판 받고 운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댓글
항상 안전운전 하시어 고국에 돌아오시면 오프에서도 뵙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