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이었어여~ 저는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을 하기위하여 주차장으로 나옸지요~
아파트 주차장에서 날마다 아르바이트 세차를 하시는 분에서 한달 세차비 드리고 차를 한바퀴 돌아보았지요..
그런데 그만~!!!!!  티지 뒷범퍼에 손바닥만한 하얀페인트가 묻어있는 거에요..
설마하는 마음에 세정제로 지워보았죠..  그런데 그만..  티지 범퍼가 껍질이 벗겨져 있는거에요...

제 티지꽁무니에 상처를 입힌 신원미상의 범인을 공개수배합니다.. 띵띵띵띵....~~~~
www.정준하하하하하 어머 나몰라.com 으로 연락주세요...

티지 출고된 다음날 앞범퍼 누가 주차하다 긁더니... 오늘은 뒷범퍼에 더큰상처를 냈군요...
이런 몰지각한 사람들이랑 같은 아파트에 살다니...  계속 이런일이 있을텐데... 큰일입니다...
어찌하여야 된단 말입니껴...   자수하면  자비를 베풀어 줄텐데...  넓은 아량으로 넘어가 줄 수도 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양심을 되찾아주고 싶다.. 난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  티지 범퍼에 못이라도 박아놓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