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요일입니다. 어김없이 출석하여 도장찍었습니다.
네티님이 저같은 증세가 스폐중증이라 하시더군요.
아~ 차받으면 더 심해진다 하시니... 대략 난감. ㅡㅡ;
즐거운 맘으로 기다리는 마인드콘트롤모드로 변환해야징~

오늘 퇴근 후 대전에 갑니다. (대전에 계시는 친지영맨님께 계약했었거덩요)
가서 그분 만나 차는 언제쯤 나올런지,
빨간장미는 얼마나 생산되는지,
범퍼가즈 해야 하는지,
선팅은 뭘로 해야하는지 등등 세세한 사항에 대해 여쭤보고, 얘기하고, 시승도 함 더해보고... 그럴겁니다.

울 마눌님은 '걍 꾹참고 기다리지~ 마눌떼어노코 발품 팔아가며 대전까지 다녀온다'고 뾰루퉁이시지만...
어쩌겠습니까. 지금당장은 잃어버린 자식찾는 애비마냥 저절로 가게 되는것을...

좋은소식 물고 일욜날 로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